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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이슈

문화산업 현장의 가장 뜨거운 소식을 전문가들이 진단합니다.

우리나라 문화계의 가장 최신 소식부터 흐름 진단까지 재밌고 알찬 정보를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전합니다.

강남 K스타 로드의 시작과 케이팝, 새로운 구심점을 이용하는 방법은?
강남 K스타 로드의 시작과 케이팝, 새로운 구심점을 이용하는 방법은?
2015-03-24
얼마 전 강남 K스타 로드 2차 조성 제막식이 열렸다. 강남구는 지난해 3월 K스타 로드 1차 조성 기념식을 가지고 사업에 매진해 왔다. 현재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부터 큐브엔터테인먼트까지 이르는 약 1.08㎞ 구간에는 소녀시대, 엑소, 2PM, 포미닛 등 주요 한류 스타를 상징화한 조형물들이 세워져 있다. 강남구에 소재하고 있는 각 연예 기획사들의 주요 스타들의 특징을 담은 아트토이를 곳곳에 배치해 볼거리를 만들었고, 여기에 ‘강남돌’ 이라는 이름을 붙여줘 상징을 더했다. 강남구는 3단계까지 K스타 로드 조성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미 ‘랜드마크’ 급 아이템들이 들어온 만큼,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는 서울을 둘러 볼 때 꼭 들려야 하는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곳은 업계에서도 꽤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여태껏 ‘강남’ 과 ‘아이돌’ 로만 이야기 되어 왔던 케이팝에 ..
액션과 드라마 사이에서 길을 잃은 비운의 스릴러, 살인의뢰
액션과 드라마 사이에서 길을 잃은 비운의 스릴러, 살인의뢰
2015-03-20
올해 2, 3월 한국영화의 성적이 좋지 않자,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013년 <7번방의 선물>(1,281만 명)과 2014년 <수상한 그녀>(865만 명)가 2월의 영화시장을 완전 장악했던 것과 비교하면, 분명 <오늘의 연애>(189만 명), <허삼관>(95만 명), <강남 1970>(219만 명), <쎄시봉>(171만)의 성적은 꽤 실망스럽다. 하지만 <7번방의 선물>이나 <수상한 그녀>는 당시 배급사가 300만 명 정도를 목표로 한 영화였다는 것을 잊어선 안 된다. 오히려 쏠림 현상을 일으킨 이 영화들이 비정상적으로 잘 된 경우였다. 작년 천만영화가 쏟아진 이후의 후유증도 있고, 이만하면 한국영화가 숨 고르기를 할 때가 됐다. 더불어 한국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피로도가 누적된 것은..
육아관찰예능 ‘슈퍼맨’, 한류 예능의 바람 일으킬까
육아관찰예능 ‘슈퍼맨’, 한류 예능의 바람 일으킬까
2015-03-12
“어떻게 저렇게 귀여울 수 있어?”, “정말 잘 먹는다. 저 애교 부리는 것 좀 봐”라는 등의 감탄사가 흘러 나오고, 마지막엔 어쩔 수 없이 괴상하게 외계어 비슷한 비명을 지르게 만드는 피조물. 바로 아이들이다. 인간의 가장 원초적 본능을 충족시켜 주는 요소로 ‘아기’(Baby)를 꼽을 만큼 아이들은 특별한 이유 없이 존재 자체 만으로도 흐뭇하고 좋은 기분을 안겨준다.   ▲ 육아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삼둥이, 쌍둥이(사진 KBS 제공)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슈퍼맨)가 한 주도 빠짐 없이 무너지지 않는 아성을 보이고 있다. ‘메뚜기도 한 철’이라는 말도 있건만 그 인기가 사그라질 기미가 없다. 오히려 시청자들은 매주 아이들의 매력을 몇 개씩 더 발견해 나가는 것처럼 보인다. 론칭 초반 ..
케이팝의 해외 진출, 필요충분조건은 무엇인가?
케이팝의 해외 진출, 필요충분조건은 무엇인가?
2015-03-10
몇몇 사람들은 케이팝 열풍이 한풀 꺾인 게 아니냐는 회의적인 시선을 내놓기도 하지만, 적어도 필자가 보기엔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최근의 해외 동향들을 몇 개 살펴보면 누구나 충분히 알 수 있는 사실이다.   ‘빅스(VIXX)’ 는 최근 한국 가수 1호로 ‘빅터엔터테인먼트’ 와 계약을 채결했다. 빅터엔터테인먼트는 영상, 음향, 가전 회사인 JVC 켄우드의 자회사로 23개의 레이블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마프와 쿠와타 케이스케의 소속사로 유명한 회사다. 사람들이 회의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던 일본 시장에서 케이팝 아티스트가 그 가치를 인정받은 사건이었고, 동남아시아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콘텐츠가 여전히 많다는 사실 또한 알 수 있었던 일이 아니 었나 한다. SM엔터테인먼트의 ‘종현’ 은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솔로 활동으로 남다른 수확을 이뤘..
한류용 드라마, 결국은 자충수다
한류용 드라마, 결국은 자충수다
2015-03-03
'이제, 뻘짓 안하고 음악 열심히 하겠습니다. 괜히 후크 안 만들고, 굳이 영어 가사 안 넣고, 그냥 저대로 열심히 좋은 음악 하겠습니다' 지난해 연말 콘서트에서 가수 싸이가 팬들에게 전한 고백이다. 이 말이 꽤 진정성 있게 들렸던 것은 '강남스타일'이라는 메가 히트곡으로 세계의 정상까지 올라가 봤던 싸이가 그 후 2년의 시간 동안 수 많은 고뇌와 치열했던 창작의 고통 끝에 얻어진 깨달음이었기 때문이다.   한류 드라마가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인식됐던 때가 있었다. 1세대 한류스타 배용준을 탄생시킨 '겨울연가'를 그 시초로 본다. 당시 '겨울연가'를 통해 배용준이 창출한 문화적, 경제적 가치는 엄청났다. 지금까지 '욘사마'로 대변되는 배용준의 한류 파워가 이어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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