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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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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분석] 美 대표 매체들, AMAs 공연+현지 방송 後 방탄소년단 집중 조명...케이팝 센세이션

  • [등록일] 2017-11-27
  • [조회]136
 

케이팝 아이돌 최초 2017년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erican Music Awards)에 공식 초청 및 공연을 펼친 방탄소년단이 연일 매체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케이팝 그룹 최초로 무대에 올라 LOVE YOURSELF 承 ‘Her’의 타이틀곡 무대를 한국어로 선보여 더욱 주목 받았다. 국내 한류 관련 매체뿐만 아니라 미국 현지 유명 대표 매체들도 이러한 역사적인 무대에 폭팔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다. 특히 SNS에는 방탄소년단을 보고 즐거워하는 할리우드 스타는 물론 국내 팬들 못지않은 열화와 눈물을 흘리며 “BTS”를 외치는 미국의 아미(방탄소년단 공식 팬클럽)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방탄소년단의 행보를 미국 현지 언론들이 주목하며 최다 트윗으로 기네스 기록을 세운 ‘BTS’ 열풍에 대한 심층 분석이 대거 보도되고 있다.  


지난 9월 발표한 ‘기네스 세계기록 2018’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트위터 최다 활동’ 남성 그룹 부문에서 리트윗 수 15만 2112회를 기록해 기네스북에 올랐다. 이는 비욘세(3만 3083회)를 뛰어넘는 기록으로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 측은 지난 20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에 “지난밤 AMAs에서 있었던 방탄소년단의 뛰어난 퍼포먼스를 축하한다. 대한민국의 밴드가 2018년 기네스북에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트위터 활동을 한 그룹으로 등재됐다”라는 글과 함께 AMAs에서의 방탄소년단 모습을 게재하며 방탄소년단의 저력을 다시 상기시켰다.


미국 대표 전문 뉴스 채널 《 CNN 》인터내셔널은 지난 21일 아침 뉴스 프로그램 ‘CNN Today’에서 ‘케이팝 센세이션’이라는 주제로 ‘2017 아메리카 뮤직 어워드(AMAs)’에서 공연을 펼친 방탄소년단을 재조명하며 이들의 인기 요인과 영향력을 분석했다. 이날 방송에는 UCLA의 연극 영화방송학부 김석영 교수가 출연했으며, 케이팝 인기에 관한 질문에 “방탄소년단은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케이팝 그룹이고,  ‘아미’라는 거대한 팬덤을 가지고 있다. 그들의 춤과 노래는 전문적이며 힙합을 기반으로 하는 대단한 그룹이다. 뮤직비디오가 아주 정교하고, 공감할 수 있는 가사를 통해 10대의 강력한 팬덤을 이끌며 케이팝을 알리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그들의 음악을 직접 프로듀싱하며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리더 RM은 프로듀싱 능력뿐 아니라 훌륭한 음악적 재능을 펼치며 팬덤의 사랑을 받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방탄소년단 단독 기사를 게재한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출처: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공식 홈페이지>

 


<방탄소년단의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여정을 담은 《빌보드》 기사-출처: 《빌보드》 공식 홈페이지>

 


<제라드 레토의 방탄소년단 공연을 본 소감 사진-출처: 제라드 레토 공식 트위터>

 


<구글 트렌드 1위에 등극한 방탄소년단 사진-출처: 구글>

 


<미국 유명 TV쇼 지미 키멜에 출연한 방탄소년단 사진-지미 키멜 공식 트위터>

 

뿐만 아니라, 《빌보드》, 《피플》,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은 방탄소년단의 무대를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 이하 AMAs)’ 최고의 순간으로 선정하며 집중 보도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의 무대를 비롯해 ‘2017 AMAs 최고의 순간 10’을 발표했다.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이 ‘DNA’ 무대를 진행하는 동안 아미의 열기는 최고조에 이르렀다. 바로 가까이에서 현란한 안무를 본 많은 팬들이 눈물을 흘렸고, 시상식에서 최고의 리액션 장면을 만들었다.'라고 서술하며 SNS에서도 여러 번 주목을 받은 미국 팬들의 리액션에 관한 팬덤에 대해 자세히 논했다. 특히, 할리우드 스타들이 방탄소년단을 향해 날리는 SNS 앵콜, 러브콜과 공연에 대한 소감을 모아 게재하며 미국 현지 '유명 인사' 팬들을 만들고 있는 행보를 전했다. 여기엔 할리우드 배우로 블록버스터 영화에서 자주 만나볼 수 있는 제라드 레토(Jared Leto)의 방탄소년단을 향한 트위터가 포함되어 있었으며 그의 사진에는 '내 눈에 담긴 애정은 방탄소년단을 향한 것! Ps.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 초청해주셔서 감사하고 브루노 축하해요'라고 적혀 있다. 


미국 유명 연예 매체 《엔터테인먼트 투나잇(Entertainment Tonight)은 방탄소년단의 무대뿐만 아니라 공연을 즐기는 모습까지 AMAs의 ‘최고의 순간’으로 선정했으며 '방탄소년단이 모든 관객들을 열광시켰다'라고 전했다.  뉴욕 포스트(New York Post)는 물론 패션 트렌드 잡지 인스타일》도 방탄소년단의 무대를 이날 최고의 순간으로 선정했으며 피플(People)은 ‘AMAs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순간’으로 꼽으며 완벽한 안무와 노래에 찬사를 보내는 기사가 대부분이었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방탄소년단은 이번 공연과 동시에 미국 구글 트렌드 검색 순위 1위를 차지했다. 현장의 열기를 방증하듯 시상식 방송 직후 미국 구글 트렌드 검색 순위에 방탄소년단이 등장, 2위와는 2배 이상의 차이를 보이며 최소 100만 명의 검색을 바탕으로 검색 순위 1위에 올랐다. 이는 방탄소년단의 AMAs 무대가 관객뿐만 아니라 미국의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았다는 증거이다. 구글 트렌드는 이용자들이 특정 키워드로 검색한 횟수를 지수화해 대중의 관심도를 보여주며,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출한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공연 초청과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미국 대표 간판 토크쇼에 다수 출연하면서 미국인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다.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 더 엘렌쇼(The Ellen Show)는 물론 각종 매체의 인터뷰에도 흔쾌히 응한 방탄소년단은 '호감형 아이돌'로 미국 셀레브리티들과는 다른 접근으로 미국인들과 팬들에게 신선하게 다가가고 있다. 향후 방탄소년단은 어떤 접근으로 미국에서 또 한번의 기록과 매체를 달굴지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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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명 : 강기향[미국(뉴욕)/뉴욕]
  • 약력 : 현) 패션 저널리스트 및 프리랜서 디자이너 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 대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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