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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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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분석] 美 빌보드, ‘레전드' 한국 여 아티스트 집중분석...에이핑크부터 블랙핑크까지

  • [등록일] 2018-07-06
  • [조회]303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에서 7월 초, 다년간 케이팝을 이끌어 온 연륜 있는 아티스트들을 집중 조명했다. 데뷔 8년 차 걸그룹 에이핑크 미니 7‘ONE & SIX’의 타이틀 곡 ‘1도 없어를 집중 분석하는 것은 물론, 태연의 본격적인 솔로 활동 이후 발매된 세 곡 이상 수록된 역대 앨범들 역시 케이팝 가수로서 빌보드에 기록적인 성과를 이뤄낸 바 있다고 발표했다. 또한, 블랙핑크의 단독 인터뷰가 공개되며 빌보드가 올여름 한국 여자 아티스트들을 집중 조명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빌보드는 지난 2(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이핑크 1도 없어(I’m So Sick)로 대담한 귀환 (Apink Makes Bold Return With 'I'm So Sick: Watch the Music Video)’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빌보드는 에이핑크의 뮤직비디오를 소개하며 1도 없어뮤직비디오에서 여섯 멤버는 여성적이고 밝은 느낌을 탈피해 이전의 부드럽고 소녀 같은 스타일과는 다른 그들만의 카리스마를 극대화하는 한층 성숙한 룩을 선보이며 관능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1도 없어는 특정한 스토리 라인을 따르지 않고, 여성들 각자의 이별한 모습을 다양한 방식으로 보여줬으며, 전반적인 연출로 뮤직비디오 사이에 드라마틱한 이별 장면을 배치했다라고 분석했다. 이번 타이틀곡 ‘1도 없어에 대해 이번 신곡은 한국의 프로듀싱팀 블랙아이드필승의 곡으로, 강한 멜로디와 극적인 전이, '우 나나나나'라는 기계음이 강렬한 후렴구를 가미해 기존 에이핑크의 감성적인 느낌과는 다른 느낌을 주었다라는 음악성도 자세히 평론했다. 기존 걸그룹의 외모, 스타일에만 집중하던 분석과는 사뭇 달리 음악적인 부분을 집중 분석하는 기사가 눈길을 끌었다.

 


블랙핑크 단독 인터뷰

 

 

 


에이핑크 신곡 관련 집중 분석 기사

 

 


블랙핑크가 1위를, 태연이 4위를 차지한 빌보드 차트

 

나아가 지난달 18일 발매한 태연의 세 번째 미니앨범 Something New가 지난 630일 업데이트된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4위를 기록했다. 전설 같은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이자 이제 솔로로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는 태연의 최근 발매 앨범 Something New는 월드 앨범 차트 4위는 물론,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 칠레,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홍콩, 마카오, 대만, 베트남, 캄보디아 등 전 세계 12개 지역 1위에 오르며 여전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3, 빌보드는 블랙핑크의 영상 인터뷰를 전격 공개했다. 데뷔 이래 첫 미니앨범 발표 소감부터 신곡 뚜두뚜두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앞으로의 계획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멤버들은 빌보드 단독 인터뷰에서 앞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팬들 앞에 무대를 펼칠 수 있도록 지금처럼 꾸준히 열심히 하겠습니다. 우리의 음악에 관심을 갖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마무리 인사를 건네며 세계 무대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 이는 높은 성적과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블랙핑크는 미국 빌보드 차트 15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26(현지 시간) 발표된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첫 미니앨범 SQUARE UP과 타이틀곡 뚜두뚜두는 빌보드 메인 차트인 ‘Billboard 200’40, ‘Hot 100’55위로 진입했다. 이는 케이팝 걸그룹 역사상 최고 기록으로 의미를 더한다앞서 블랙핑크 못지않게 에이핑크는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지난 2016년 발매한 정규 3Pink Revolution으로 12위를, 2017년 발매한 미니 6Pink UP으로 14위를 차지한 데 이어, 빌보드에서 이번 미니 7ONE & SIX를 분석하며 그녀들의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국 대표 걸그룹들과 여성 아티스트들이 높은 성적과 무시할 수 없는 차트 성과는 각종 해외 매체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다. 기존 한국 남자 아티스트들이 많은 하이라이트를 받아 왔다면, 2018년 여름 북미에서는 걸그룹들이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특히 다년간의 활동으로 한류 스타로서의 자질, 능력, 소양을 쌓아온 그들이 북미시장에서는 지난 한류 초기의 실수를 바탕으로 어떤 전설'을 만들어낼지 기대된다.

 

사진 출처: 빌보드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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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명 : 강기향[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미국(뉴욕)/뉴욕 통신원]
  • 약력 : 현) 패션 저널리스트 및 프리랜서 디자이너 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 대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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