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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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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드라마 어워즈’ 남자 연기자상 후보에 오른 벨기에 배우

  • [등록일] 2018-08-09
  • [조회]143
 

올해로 13번째로 열리는 서울 드라마 어워즈(Seoul International Drama Awards)는 한류 콘텐츠의 지속적인 발전을 목적으로 2006년에 처음으로 개최되었고, 매년 세계 50개국 이상에서 200편이 넘는 TV 드라마들을 출품하고 있다. 더불어 많은 해외 드라마 관계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국내 유일의 국제 드라마 시상식이다. 올해도 전 세계 56개국에서 268개의 TV 드라마 작품이 출품되었을 정도로 국제적으로 권위있는 시상식으로 자리 잡았다.

 

국제시상식인만큼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 대한 관심이 유럽에서도 계속 높아지고 있으며 벨기에 역시 꾸준히 작품을 출품하고 있다. 벨기에는 경우 200910부작 TV드라마 ‘De Smaak van de Keyser(더 스막 반 더 케이저, 황제의 취향)’로 마크 디든(Marc Didden)이 작가상을 받으며 처음으로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De Smaak van de Keyser(더 스막 반 더 케이저, 황제의 취향)’3대에 걸쳐서 진 증류소(jeneverstokerij)를 운영하는 여성 가족이 진실을 찾아 흥미롭고 미스터리한 과정을 겪는 모습과 함께 궁극적인 진의 맛을 찾아 나서는 줄거리이다.

 

또한, 2017년에 ‘Zie mij graag(지 메이 흐라흐, Please Love Me)’는 벨기에 작품으로는 두 번째로 <서울 드라마 어워즈> 미니시리즈 부문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Zie mij graag(지 메이 흐라흐, Please Love Me)’는 매일 이불 속에 가만히 있는 것을 가장 좋아하던 36살인 주인공 아나(Anna)가 남편과 이혼하면서 두 자녀와 함께 세상에 뛰어들어 새로운 삶을 만들어 나가는 줄거리이다. 20172월부터 13부작으로 TV 방송사 Eén(, 하나)에서 반영되었으며 2018년에도 시즌2가 반영되고 있다.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서의 수상이 기대되는 배우 Geert Van Rampelberg 출처 : HLN

 

올해에도 벨기에 언론은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 주목하는데 바로 벨기에 배우 히어트 반 람펄베르흐(Geert Van Rampelberg)가 남자 연기상 후보로 올랐기 때문이다. 벨기에 유력 언론사 HLN(het laatste nieuws, 헛 라트스터 뉘우스)87일 기사에서 한국 영화제 후보로 오른 히어트 반 람펄베르흐(Geert Van Rampelberg genomineerd voor filmprijs in Zuid-Korea)’라는 제목으로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서 벨기에 내 세 번째로 수상이 가능할지 기대감을 드러냈다. 기사에 따르면 히어트(43)서울 국제 드라마 어워즈에서 베스트 연기상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으며 결과는 식상식이 있는 93일에 밝혀진다고 한다. 히어트는 “TV 방송사 VTM 시리즈 ‘De Infiltrant(더 인필트란트, 잠입자)’Danny Desmedt 역할로 베스트 연기상 부문 후보에 올랐으며 큰 성공을 거둔 드라마 ‘The Good Doctor’의 주인공 프레디 하이모어(Freddie Highmore)와 함께 후보에 오른 것으로 만으로도 훌륭하다고 기사는 평가했다. 더불어 이 국제시상식은 전 세계 56개국에서 출품된 총 268개의 작품을 위한 것이라고 소개하면서 후보자로 선정된 것도 대단하다는 것을 암시했다. ‘De Infiltrant(더 인필트란트, 잠입자)’는 벨기에에서 가장 긴 침투 작전에서 비밀 요원이었던 Kris Daels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정의, 우정 그리고 사랑을 그린 드라마이다.

 

전 세계 모든 드라마를 대상으로 대중적, 예술적 성취 격려를 목적으로 하는 서울 드라마 어워즈는 국제적인 교류와 소통을 통해 수준 높은 해외 드라마를 한국에 소개하고 한국의 드라마도 해외에 소개할 수 있는 시상식으로 발전하였다. 동 국제시상식을 통해 국제적인 드라마 트렌드를 확인하여 한국 드라마가 아시아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기호에 맞는 드라마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벨기에에서 한국 문화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은 인터넷에서 한국 영화와 함께 드라마도 찾아보며 최근 언론사들은 넷플렉스에서도 볼 수 있는 미스터 션사인에 관해 보도하기도 했다. 앞으로는 벨기에 TV에서도 자연스럽게 한국 드라마를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참고 자료

https://www.hln.be/showbizz/geert-van-rampelberg-genomineerd-voor-filmprijs-in-zuid-korea~a41a0eab/

https://www.cinenews.be/nl/cinema/nieuws/132747/vrt-reeks-zie-mij-graag-bekroond-tot-beste-miniserie-op-seoul-international-drama-aw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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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명 : 고소영[벨기에/겐트]
  • 약력 : 현) 겐트대학원 African Languages and Cultures 박사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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