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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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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한국문화원, 멕시코 국제도서전 주빈국으로 참여

  • [등록일] 2018-09-14
  • [조회]163
 

주 멕시코 한국 문화원(Centro Cultural Coreano)은 지난 831일부터 99일까지 멕시코 국립 공과 대학교(IPN)에서 개최한 제37IPN 국제도서전 <책의 박람회(Feria Internacional de libro)>에 주빈국으로 참여했다. 몬테레이 공과대학(ITESM)과 함께 멕시코 최고의 공과대학으로 꼽히는 멕시코 국립 공과대학(IPN)이 공동 주최한 이번 도서전은 지난 198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37회째를 맞이했다. 2017년도에는 행사 기간 열흘 동안 약 378천 여명(1일 평균 37천여 명)이 관람할 정도로 규모가 매우 큰 행사다. 문화원은 멕시코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국제도서전에 우리나라가 주빈국으로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으며, 올해 도서전에서는 한국 이외에도 볼리비아 등 세계 각국 도서 및 전통문화 등을 소개하고 각국 문화 컨퍼런스 및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었다고 밝혔다.

 

831일 금요일, 오전 11시에 열린 개막식에 참석한 김상일 주멕시코 한국 대사는 축사를 통해 37IPN 국제도서전에 주빈국으로 참여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전하며, “한국은 현재 멕시코의 6대 교역국이며, 멕시코는 라틴 아메리카 전체에서 한국의 가장 중요한 전략적 파트너 중 하나라며 양국 관계가 서로에게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 대사는 또한, “이번 국제 도서전의 주빈국으로서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주재국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많은 프로그램들을 준비하였으며, 특히,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서 구텐베르크 인쇄술보다 더 빠른 직지 고인쇄술을 전시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멕 양국간 문화 이해 증진을 위한 기회를 제공해 준 멕시코 국립 공과 대학교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주멕시코 한국 문화원이 주빈국으로 참여한 IPN 국제도서전에서 김상일 주멕시코 한국대사가 축사 중이다 - 출처 : 주멕시코 한국 문화원>

 

김 대사는 또한, “이번 국제도서전의 주빈국으로서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주재국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많은 프로그램들을 준비하였으며, 특히,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서 구텐베르크 인쇄술보다 더 빠른 직지 고인쇄술을 전시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멕 양국 간 문화 이해 증진을 위한 기회를 제공해 준 멕시코 국립 공과 대학교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개막식에서는 멕시코에서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신현준 씨의 아리랑 피아노 공연이 개막공연으로 진행돼 많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으며, 개막식 직후 김상일 대사는 멕시코국립공과대학교(UNAM) 측에 직지 영인본 1부를 기증하기도 했다.

 

831일부터 99일까지 열흘간 계속된 도서전에서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은 한국관, 직지 인쇄술 특별 전시관, 한국 도서 특별 전시관을 운영하였으며, 한국관에서는 서예, 한지공예, 문인화, 한식, 탈 만들기 등의 강연, 불화, 한국 풍경 사진, 전통 탈 전시회, 한국영화 상영, 한국 전래동화 구연, K-Pop 커버댄스, K-DRAMA 배경음악 연주, 사물놀이 공연 등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진행했다.

 

라 크로니카 La Cronica, 엘 우니베르살 El Universal, 밀레니오 Milenio, 엘 솔 데 멕시코 El Sol de Mexico등 주재국 주요 언론들은 이번 멕시코 국립 공과대학 국제도서전의 주빈국은 반세기 넘게 우호적인 외교 관계를 유지해온 한국이라고 소개하며, 문인화, 탈 만들기, 한식, 한국어, 구연동화 등의 문화교류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수천년 역사와 문화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면서, “한국은 인류의 역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인쇄 기술을 보유한 국가로 한국의 청주 고인쇄 박물관에서 공수해 온 고인쇄 문화 전시가 진행되고 있으며, 한국의 인쇄술은 독일 보다 앞선 기술이라고 보도했다. 국제도서전을 주최한 멕시코 국립 공과 대학교 측 관계자는 주빈국 한국관에는 1일 평균 2,000여명, 직지 고인쇄 문화 전시관에는 700여명 이상이 방문한 것으로 추산된다며, 주빈국 한국관과 직지 고인쇄 전시관을 중심으로 한 특별백서를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멕시코한국문화원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직지 영인본을 멕시코 최고 대학인 멕시코국립자치대학교(UNAM)에도 기증한 바가 있으며, 향후 클라우디아 쉐인바움(Caludia Sheinbaum) 차기 멕시코시티 주지사 당선인, 바스콘셀로스 국립도서관(Biblioteca Vasconcelos), 멕시코 상원 의회 등에도 기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고자료

엘 우니베르살 (El Universal), '멕시코 국립 공과 대학교(IPN) 책 박람회, 미겔 레온-포르티야 및 파블로 루도민 시상', www.eluniversal.com.mx/cultura/letras/fil-del-ipn-reconoce-miguel-leon-portilla-y-pablo-rudomin

엘 솔 데 멕시코(El Sol de Mexico), '문화의 바자회', https://www.elsoldemexico.com.mx/analisis/bazar-de-la-cultura-1969998.html

라디오 엑스프레시온 (Radio Expresion)-'멕시코 국립 공과 대학교(IPN) 책 박람회, 초청국으로 한국 참가 개최', https://radioexpresionmexico.com/inauguran-la-xxxvii-feria-del-libro-del-ipn-que-tiene-como-pais-invitado-a-corea-del-sur.html

주 멕시코 한국 문화원, http://mexico.korean-culture.org/es/405/board/156/read/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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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명 : 이진호[멕시코/멕시코시티]
  • 약력 : 현) 멕시코시티 아나우악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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