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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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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자료] 2018년 일본 콘서트 동원력 랭킹 1위, 128만 명 기록한 '동방신기'

  • [등록일] 2018-12-21
  • [조회]310
 


<콘서트 동원력 랭킹 TOP 50 - 출처 : NIKKEI STYLE>

 


<K-Pop 아티스트 TOP 10 출처 : NIKKEI STYLE>

 

일본에서 올해 최다 관객을 동원한 콘서트는 '동방신기'의 공연으로, 128만 명의 관객이 참가하며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B'z' 108만 명, 3위는 '아라시' 89만 명으로 나타났다. '아무로 나미에'4위를 기록하면서 여성 아티스트, 그리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기록적인 성과를 냈다. 일본의 콘서트 시장은 CD 판매와는 대조적으로 지속적인 성장률을 보인다. 2018년 상반기 동원 수는 약 2,084만 명으로 전년도 동기 대비 약 5%의 성장을 보였다(콘서트 인즈 협회 조사). 라이브 공연 엔터테인먼트의 중요성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일본 음악 시장에서 현재 어떤 아티스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콘서트 관객 동원수 128만 명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한 '동방신기'. 2017년에 활동을 재개한 두 사람은 일본에서 첫 콘서트를 시작한 이래 첫 1위를 차지했다. 201711월부터 20181월까지 일본 전국 투어 콘서트 'Begin Again'을 실시했으며, 20186월에는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 공연을 3일간 만석으로 이끌었다. 또한 지난 9월 오리지널 앨범 TOMORROW을 발표하면서 전국 8개 도시, 24회 공연의 아레나 투어를 개최했으며 12월부터 내년 초에 걸쳐 돔 투어를 개최하고 있다.

 

108만 명을 동원하면서 2위를 기록한 'B'z'.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그들은 스무 번째 앨범 DINOSAUR발매 기념 투어를 2017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개최했으며, 아레나와 돔 경기장 등 전국 12개 도시, 23회 공연을 실시한 바 있다. 3위는 매년 콘서트 동원 수 TOP 5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유일한 아티스트인 '아라시'. 7년 연속 5대 돔 투어(도쿄·오사카·나고야·후쿠오카·삿포로)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1116일 삿포로 돔 공연을 시작으로 2019113일 쿄세라 돔 오사카까지 18회에 걸친 돔투어가 열리고 있다. 4위는 '아무로 나미에'. 여성 아티스트, 그리고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2018년은 그녀에게 최고의 해였다. 916일부로 연예계를 은퇴한 그녀는 라이브 콘서트에 주력했다. 2월부터 6월까지 5대 돔투어 17회 공연, 아시아 투어도 동시에 진행한 바 있다.

 

TOP 10에 진입한 아티스트의 동원력은 약 60만 명 이상으로, 48만 명을 기록한 지난해와 비교해 보면 콘서트 관객 동원 수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0위까지 랭크된 아티스트들은 모두 돔 투어를 개최하고 있으며 '동방신기', 'B'z', 'Kis-My-Ft2', '후쿠야마 마사하루 AAA' 같은 경우 아레나 투어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콘서트 시장의 통계 조사를 실시한 피아 종합 연구소의 유코 씨는 최근 돔 경기장의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어 돔 경기장을 만석으로 채울 수 있는 아티스트도 아레나 공연장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고 말한다.

 

50위까지의 순위를 살펴보면 K-Pop 아티스트의 활약도 돋보였던 해였다. '동방신기'에 이어 19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또한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1위를 획득하며 K-Pop 사상 최초의 쾌거를 이룬 방탄소년단. 그들은 지난 11월부터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에서 첫 돔 투어를 개최 중이다. 44위를 기록한 'SEVENTEEN'은 일본 기획사와 정식으로 계약하지 않아 큰 프로모션은 진행하고 있지 않지만, 10대에게 인기가 높아 지난 봄과 가을에 걸쳐 아레나 투어를 개최하기도 했다. 한편, '트와이스'50위를 기록하면서 K-Pop 걸그룹 중 유일하게 TOP 50에 포함되었다. K-Pop 걸그룹이 TOP 50 순위에 진입한 것은 지난 201450위를 기록한 소녀시대 이후 처음이다. 순위 밖에 있지만 '블랙핑크' 또한 쿄 세라 돔 오사카 공연을 개최하는 등 한류 열풍 확산을 느끼게 하고 있다.

 

조사 기준

- 201811~1231일까지의 주요 아티스트의 단독 공연을 기준으로 함

- 상기 기간에 유료로 개최된 국내 단독 콘서트가 대상. 여러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옵니버스식 공연과 페스티벌, 악수회, 학교 축제 등은 대상에서 제외됨

- 태풍 등으로 취소된 공연은 조사에서 제외됨

- 10월 중순 시점에서 공식 발표되지 않은 공연은 포함되지 않음

 

참고자료 : NIKKEI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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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명 : 박하영[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일본(오사카)/오사카 통신원]
  • 약력 : 현재) 프리랜서 에디터, 한류 콘텐츠 기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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