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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전세계 40여개 나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KOFICE 통신원들이 전하는 최신 소식입니다.

각 국에서 사랑받고 있는 한류소식부터 그 나라의 문화 소식까지 매일 매일 새롭고 알찬 정보를 제공합니다.

[통계자료] 문화산업 장르별 차트

  • [등록일] 2019-07-31
  • [조회]204
 

 1. 음악
인위에타이는 중국 최대 뮤직비디오 사이트다. 음원 사이트는 아니지만, 신곡 발표에 대한 반향을 살필 수 있고, 뮤직비디오는 순위 변동이 심한 만큼 지속성을 유지하는 뮤직비디오를 통해 중국 내에서 한국 가요의 인기를 가늠해 볼 수 있다. 대표적인 음원사이트인 바이두 뮤직이나 QQ 뮤직의 차트를 이용하면 좋지만 상위권에 들어가는 한국 가요가 많지 않은 만큼 전반적인 동향을 살피는 데는 인위에타이 순위가 유용하다.

 

 


티아라 은정의 일본 데뷔 미니앨범 의 타이틀 곡 ‘DESIRE’가 6월에 이어 7월 중순까지 인위에타이 MV순위 1위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끌었다. 7월에 한국 가수의 두드러진 활동은 크게 보이진 않지만, 엑소의 찬엸과 세훈이 함께 발표한 미니앨범 의 타이틀곡이 넷째 주 3위에 올랐다. 찬열과 세훈은 지난 7월 30일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팬 사인회를 칭다오에서 진행하기도 했다. 사드 문제 이후 이와 같은 행사가 열린 것은 정말 오랜만이 아닌가 생각된다. 본 통신원이 알지 못하는 행사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한류스타의 팬 사인회와 같은 행사는 거의 열린 바가 없다. 팬들이 올린 사진들을 보면, 정말 많은 인파가 모여, 중국에서 엑소의 인기를 오랜만에 실감할 수 있었다. (https://www.douban.com/group/topic/147257630/)

 

2. 드라마
중국에서 공중파와 인터넷에서 방영되는 해외 드라마는 심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정식으로 제공되는 드라마의 양의 매우 적어 차트를 통해 한국 드라마의 중국 내 동향을 살피기는 어렵다. 하지만 불법 유통을 통해 인기를 받는 한국 드라마가 많으며, 이러한 동향은 중국의 대표적인 SNS인 웨이보를 통해 살펴 볼 수 있다. 웨이보는 유행하는 토픽의 순위를 제공하는데, 드라마의 경우는 순위가 나오지 않지만 실시가 혹은 일일 관심도에 따라 정렬이 가능하다. 아래의 표는 관심도 순에 따라 정렬하여 상위 20위 드라마 관련 토픽을 정리한 것이다.

 


7월 25일 종영한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는 리뷰 전문사이트 도우반에서 좋은 평을 받았지만, 관심도가 크게 증가하진 않았다. 7월 13일 방송을 시작한 아이유 주연의 <호텔 델루나>는 방영 초기부터 웨이보 토픽 조회 수 4.2억 회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도우반에서도 2만 명에 가까운 네티즌이 참여 해 8.6/10점의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https://movie.douban.com/subject/30433323/) 드라마 자체도 흥미롭지만, 중국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유가 출연하며 관심을 끌어내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중국의 대표적인 SNS인 웨이보에서 ‘호텔 델루나’로 검색을 하면, 아이유가 광고모델을 하는 CNP 차앤박 화장품의 중국 광고가 먼저 뜬다. <호텔 델루나>의 인기와 함께 CNP 차앤박 화장품도 중국에서 적극적으로 광고에 나서고 있다.

 

<웨이보에서 검색한 '호텔 델루나' - 출처:www.weibo.com>

 


3. 예능
중국 최대 검색 포털 사이트인 바이두는 검색어 순위를 제공한다. 바이두 풍운방은 바이두 검색어 순위를 제공하는 사이트로 카테고리별 검색어 순위를 제공하는 장점이 있다. 예능 프로그램의 방영일에 따라 검색 순위 변동이 있지만, 상위 10위의 경우는 크게 변화하지 않기 때문에 중국 내 한국 예능 프로그램의 인기를 살피는 데 유용하다.

 

 

예능 순위는 지난 달과 비슷하다. 한국 예능의 포맷을 카피한 <극한도전>과 <향왕적생활>이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으며, <런닝맨>의 중국판인 <분포파형제>는 오랫동안 시즌을 지속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통신원이미지

  • 성명 : 손성욱[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중국(북경)/북경 통신원]
  • 약력 : 현) 산동대학 역사문화학원 조교수 북경대학교 역사학계 박사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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