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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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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몽골사무소, 한몽 농식품 세미나 및 한식 디너쇼 성료

  • [등록일] 2019-08-12
  • [조회]115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올해 몽골 사무소 개소 이후 대몽골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설명회 및 행사를 적극 개최하고 있다. aT 몽골 사무소는 한국 중소기업의 우수 농수산식품 대몽골 수출 확대를 주요 취지로 지난 81일 울란바토르시 소재의 코프레이트 호텔 콘벤션 센터에서 한몽 농식품 세미나 및 한식 디너쇼를 성료했다. 동 세미나는 몽골 유통업체 및 정부 기관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대몽골 수출 현황과 몽골 수입 절차에 대해서 상세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의미 있고 유익한 자리였다. 행사에는 몽골 전문감독청, 몽골 상공회의소, 몽골한인상공회의소, 몽골한인회 등 주요 기관 대표자들이 참석하였으며 몽골의 유통업체들을 대표하여 ()알탕절러(Altan Joloo), ()울렘지크로스(Ulemj Cross) 등 주요 업체들이 참가하였다. 몽골 유통 및 수입 업체들은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 다른 나라에서도 물건을 수입할 때에 밟아야 하는 통관 및 인증 절차가 복잡하고 감독청으로부터 허가를 받는 데에도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고 지속적으로 주장해왔다. 세미나를 통해서 유통업체들은 식품 수입 시 발생하는 문제점들에 대해 논의하며 정부기관들에게 정책적 해결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aT 몽골 사무소 문정호 소장 발표>

 

몽골 소비자들은 한국 농수산식품을 소비하기 시작한 지 벌써 20년이 지났으며 그동안 한국산 제품은 품질이 뛰어날뿐더러 영양소도 풍부하다는 강점을 잘 알고 있었다. -몽 농식품 세미나 및 한식 디너쇼의 또 하나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한식 쿠킹쇼(Cooking Show)와 멋진 공연이었다. 동 쿠킹쇼에서 몽골의 이탈리아 음식 전문 요리사 협회 부회장, 몽골 유명한 요리사 G.Tengis는 한국 소스 및 재료를 사용하여 비빔밥, 과일 샐러드 등을 직접 조리해서 행사를 찾은 참석자들에게 맛을 보였다. 또한 이날 행사 개최를 축하해 주기 위해 몽골 전통 뮤직 밴드 ‘Tenger Ayalguu’가 몽골전통악기인 마두금으로 한국 아리랑을 연주하여 행사장 내빈들의 마음 사로잡았다.

 


<한식 쿠킹쇼 현장>

 


<몽골 전통음악 밴드 Tenger Ayalguu의 축하 공연>

 

aT 몽골 사무소 문정호 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몽골에서 다양한 한국산 식품이 판매되고 있지만 물류와 통관 관련 문제들이 자주 발생한다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국과 몽골 양국 간의 농수산식품 수출에 대한 문제점들을 논의해 해결방안을 함께 찾는 데 중점을 뒀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고품질의 한국산 농식품을 소개하기 위해 더 폭넓은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1990326, 몽골과 한국이 수교 관계를 맺은 이후 지난 30년간 양 국가의 교류협력은 활발히 확대되고 있다. 양국 간 인적교류의 지속 확대에 따라 교역량도 본격적으로 증가 추세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8년도 한국의 대몽골 농수산식품 수출 규모는 총 50,219,000달러(한화 약 614억 원), 전년 대비 19.6 퍼센트로 상승한 것으로 밝혀졌고 수출물량도 전년 대비 25.2 퍼센트로 증가한 18,777톤을 기록하였다. 2018년도 대몽골 수출 품목을 자세히 살펴보면 음료(5,073,000달러, 한화 약 62), 소스제품(4,340,000달러, 한화 약 53억 원), 라면(3,559,000달러, 한화 약 44억 원), 커피조제품(3,170,000달러, 한화 약 39억원), (1,167,000달러, 한화 약 14), 과자(881,000달러, 한화 약 10), 마요네즈(552,000달러, 한화 약 67천만 원) 등 식품들이 가장 많이 수출되었다. 몽골 경기가 회복되면서 건강식음료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 되고 있으며 앞으로 온라인 판매 채널 발달 바탕으로 한국 제품 수요가 급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개최된 한-몽 농식품 세미나 및 한식 디너쇼는 한국과 몽골 유통업체 및 관련 정부 기관 대표들, 또한 소비자들이 한 곳에 모여 그동안 겪어온 수출, 수입과 관련된 문제점들에 대한 해결방안을 다 함께 논의하고 모색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고 많은 이들이 평가하였다.

 

사진 출처 : 통신원 촬영

통신원이미지

  • 성명 : 롭상다시 뭉흐치멕[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몽골/울란바토르 통신원]
  • 약력 : 현) 주몽골대한민국대사관 무관부 근무, 몽골국립대학교 한국학과 졸업, 동국대학교 법과대학원 박사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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