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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분석] 이란 관광부, 내년 서울에서 열리는 '청년과 국제평화 국제 컨퍼런스' 기대

  • [등록일] 2020-07-31
  • [조회]134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사회, 경제활동을 비롯한 모든 부문에서 침체 국면을 맞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것은 여행, 관광 분야다. 동 업계 종사자들은 일자리를 잃기도 했다.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마음대로 외출할 수 있는 날이 오길 간절히 바라고 있지만, 염원과는 달리 펜데믹은 예상외로 길어 지고 있다. 언제쯤이면 우리의 일상이 예전과 같아질 수 있을까. 언제쯤이면 자유롭게 여행을 떠날 수 있을까, 언제쯤이면 멀리 있는 가족과 친구들을 마음 놓고 만나 대화를 나눌 수 있을까. 지구촌의 모든 사람들은 마음 놓고 웃으며 지낼 그 날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여행을 좋아하며, 낯선 곳으로 떠나서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 방학과 휴가를 맞이해 일상생활을 떠나서 새롭고 낯선 곳에서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하기 원하는 사람들과 학생들에게는 올 여름 휴가와 방학이 무척이나 길고 힘겹기만 하다.

 


<맞춤형 관광을 개발하고 있는 이란의 유적지 모습 출처 : 테헤란 타임즈>

 

이란의 관광부장관 발리 테이무리는 29일 수요일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 이란 관광발전에 기여하고 국제무대에서 협력을 증진 시키기 위해서, (관광부는)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며 계획을 달성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특히, 2021년 한국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인 청년과 세계 평화 국제 컨퍼런스(International Conference on Youth and Global Peace)’를 언급하며 관광부 장관은 국제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석해 40개 이상의 아시아 국가들과 함께 청소년과 관광개발에 대해서 의논할 것이며, 2021년 한국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의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여 이익을 얻고 싶다고 언급했다. 2021년 한국 서울에서 열릴 예정인 청년과 세계 평화 국제 컨퍼런스에서는 청소년, 경제 및 관광과 고대 시대와 청소년 및 영화산업, 도시 외교, 평화 및 개발과 청소년과 테러와의 싸움이라는 4가지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테이무리 관광부장관은 지난 5월에도 이란의 관광개발을 위해 이란 내 신규 호텔 건설과 게스트하우스를 비롯하여 친환경 롯지, 관광지, 교통 시설, 레크레이션 센터 구축뿐 아닐, 이란 내 여행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 여행 프로토콜이라는 새로운 지침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동 프로토콜에는 호텔, 여행사 또는 여행가이드가 고려해야 할 사항이 명시되어 있으며, 관광산업을 육성시키는 데 목적을 둔다. 이란의 많은 전문가들은 현재 이란이 코로나19로 관광산업이 많이 위축되어 있지만, 코로나19가 안정되면 앞으로 이란 관광산업은 발전할 것이므로,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미리 준비해야 할 것이라 의견을 모으고 있다. 현재 24개의 이란 내 관광지, 유적지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목록에 등재되어 있지만, 바자르, 박물관, 모스크, 관광유적지 등의 관광 상품을 개발해 2025년에는 2,000만 명으로 관광객 수를 늘릴 계획이다.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코로나19의 지속으로, 현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관광정책 방향을 다양하게 모색하고 있다. 이란 관광업계에서는 코로나19의 시대, 필수적인 프로모션으로 맞춤형 관광이 필수적이라 말한다. 이란 이스파한 대학교의 모함마드 타기토그라이 교수는 코로나19로 여행과 관광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맞춤형 관광은 필수다. 맞춤형 관광은 관광산업의 새로운 요구사항이다. 여행자가 먼저 모든 여행루트 등 계획을 미리 세운 이후 여행을 하고, 그에 맞춰 여행자의 건강 상태 등, 여러 가지가 여행자들에게 제공될 것이라 밝혔다.

 





<이란 박물관, 관광유적지의 다양한 모습들 출처 : 통신원 촬영>

 

덧붙여 관광객들은 날씨 조건을 미리 파악하고, 숙박 및 리셉션과 같은 관광에 대한 모든 사항을 미리 예약할 수 있다. 이러한 시스템의 도입으로 관광객 수는 줄어들지 모르지만, 관광 수입은 증가할 것이다. 맞춤형 관광은 코로나19의 시대에 필수적인 사회적 거리 두기, 위생 수칙을 더 효과적으로 준수하도록 하는 데 도움을 준다. 관광객은 관광지에 적절히 분포되어 거리 두기는 더욱 효율적으로 이뤄질 것이라 말했다. 마지막으로 여러 정보에 따르면, 코로나19는 단시간에 사라질 전염병이 아니므로, 관광계는 기존의 여행 방식만을 고수할 수만은 없다. 비즈니스 방식에 적절한 변화가 필요하며, 그 일환으로 맞춤형 관광은 기존 관광 시작을 재편할 것이라 마무리했다.

 

한편, 이란 관광부는 보건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여행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지침을 발표했다. 전 세계가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지난 몇 달 동안 항공 및 호텔 이용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나락으로 떨어졌다. 여행, 관광산업과 경제는 현재까지도 큰 타격을 입고 있다. 관광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야 할 때다.

 

사진 출처와 참고 자료

Tehran Times(20. 7. 29.) <Iran welcomes international initiatives for tourism development>, https://www.tehrantimes.com/news/450641/Iran-welcomes-international-initiatives-for-tourism-development

Tehran Times(20. 7. 21.) <Customized tourism’ essential in coronavirus era, expert says>, https://www.tehrantimes.com/news/450317/Customized-tourism-essential-in-coronavirus-era-expert-says&usg

통신원이미지

  • 성명 : 김남연[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이란/테헤란 통신원]
  • 약력 : 전) 테헤란세종학당 학당장, 테헤란한글학교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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