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전체 검색영역
  • Twitter
  • Facebook
  • YouTube
  • blog

전세계 40여개 나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KOFICE 통신원들이 전하는 최신 소식입니다.

각 국에서 사랑받고 있는 한류소식부터 그 나라의 문화 소식까지 매일 매일 새롭고 알찬 정보를 제공합니다.

에픽하이 3년 만에 EPIK HIGH IS HERE 호주 공연

  • [등록일] 2022-07-22
  • [조회]303
 


< 'EPIK HIGH IS HERE' 아시아퍼시픽 투어 호주 공연 홍보 포스터 - 출처: CK Star Entertainment Singapore 페이스(@ckstar.sg) >

 

2022년, 올해 첫 한류 공연의 주인공은 에픽하이(EPIK HIGH)이다. 코로나19로 지치고 지루한 삶을 살아가던 한류 팬들에게는 더 없이 반가운 소식인 공연이다. ‘EPIKHIGH IS HERE’ 투어의 아시아 지역 공연을 담당하는 CK Star Entertainment 싱가폴 지사는 지난 6월1일 보도자료와 SNS를 통해 에픽하이의 호주공연 소식을 알려왔다. 호주투어의 파트너는 대형 공연 기획사인 TEG Live사가 맡았다. 발표에 따르면, 에픽하이는 7월 11일(월) 멜버른 더 포럼(The Forum) 공연장, 7월 12일(화) 시드니 엔모어 씨어터(Enmore Theatre) 공연장에서 팬들을 만나는 일정이다. 에픽하이는 2019년 멜버른과 시드니에서 팬들을 만난 경험이 있다. 거의 3년 만에 다시 호주에서 공연하게 된 것이다. 리더 타블로를 비롯해 미쓰라진과 DJ투컷은 호주에서 다시 공연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벅찬 마음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코로나19 이후, 첫 한류 공연에 관객들은 열광적인 환호와 응원을 보냈다.

 

리더 타블로는 7월 9일 싱가포르 공연을 마치고, 7월 10일 멜버른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알렸다. 에픽하이의 공연을 기다린 현지 팬들에게 더 없이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었다. 현지 팬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 이번 에픽하이의 호주에서 열리는 2회 공연은 모두 매진되었다.

 

멜버른 일정은 7월 11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되었다. 첫 순서로는 VIP 미트 앤 그릿(VIP Meet & Greet)이 진행되었다. 팬들은 아티스트를 가까운 거리에서 만나고, 인사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매우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다고 전했다. 이어 오후 8시부터 시작된 공연은 1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에너지 넘치는 무대는 완전히 관객들을 사로잡을 수 있었다.

 

      

 

< 열정적인 무대로 관객들의 관심과 사랑에 화답한 에픽하이의 멤버들 - 출처: 통신원 촬영 >

 

통신원은 주최 측인 CK Star Entertainment사와 호주현지기획사인 TEG Live 측의 초청으로 지난 7월 12일 시드니 뉴타운 엔모어씨어터 공연장에서 열린 에픽하이의 ‘EPIK HIGH IS HERE’ 공연을 관람했다. 에픽하이는 한국의 힙합음악을 대표하는 그룹으로, 2003년부터 현재까지 19년 동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통신원의 싸이월드 배경음악을 에픽하이 음악으로 해두었을 정도로 좋아했던 뮤지션이다. 통신원 3년여만에 돌아온 에픽하이의 공연을 매우 기대하고 있었다.

2월 14일에 발매된 수록 곡으로 시드니 공연의 막을 올리는 리더 타블로의 보컬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이어서 인기 곡 정당방위 등을 부르며, 다양한 모습의 에픽하이 퍼포먼스를 관람했다. 에픽하이의 공연은 믿고 보는 라이브로, 시간이 가는 줄 모를 정도로 빠져드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리더인 타블로는 유창한 영어와 세련된 매너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최선을 다해 공연에 임하는 모습이었다. 가끔은 농담 섞인 재치있는 말투로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자신의 딸 하루와 나이차가 얼마 안나는 2005년생 관객을 보며,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의 딸인 하루도 그녀가 좋아하는 가수의 공연을 찾게 될 것 같다며 공연장의 어린 팬에게 놀랍고 감사하다는 말을 건넸다.

공연의 열기가 막 달아올랐을 때, 타블로는 이제는 공연이 끝났고, 집에 가야할 시간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관객들의 너무나도 아쉬움에 찬 소리들이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관객들의 앵콜요청을 받은 에픽하이는 를 에너지 넘치게 열창하며 화답했다. 2003년부터 거의 20년을 활동하고 있는 에픽하이는 그들의 재능과 끊임없는 노력을 이번 시드니 무대에서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무대를 보며 다시 한번 에픽하이의 팬이 되었다. 더불어, 아티스트들의 재능과 끊이지 않는 노력의 시간과 그들의 무대가 한류의 끊임없는 흐름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리라 확신하게 되었다.

 


<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며 수준 높은 퍼포먼스를 펼친 그룹 에픽하이 - 출처: 통신원 촬영 > 

 

에픽하이의 멜버른과 시드니에서의 성공적인 공연으로 한국 가수들의 공연 그리고 한류 전파의 모멘텀이 다시 생겼다. 이번 공연으로 현지의 어린 팬들의 사랑까지 받게 된 에픽하이의 앨범 활동, 공연, SNS 등을 통한 소통이 지속되기를 바란다. 호주에서의 공연을 마친 에픽하이는 14일 태국의 방콕, 1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의 공연 일정을 소화했다. 본격적으로 해외에서의 공연일정을 시작하게 된 에픽하이의 앞으로의 행보에 팬들은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 없다.

 

사진출처: 통신원 촬영

통신원이미지

  • 성명 : 김민하[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호주/시드니 통신원]
  • 약력 : 현) Community Relations Commission NSW 리포터 호주 동아일보 리포터
  •  
  •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
  •  
  • 덧글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