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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40여개 나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KOFICE 통신원들이 전하는 최신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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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한국과의 방송 인적자원 교류 원한다.

  • [등록일] 2006-04-24
  • [조회]3277
 캄보디아에서 가장 많은 시청자를 확보하고 있는 TV 방송국 CTN은 지난 주말까지 6편의 한국 드라마의 방송을 끝내고 새로운 드라마를 준비 중에 있다고 Senior Producer인 Tep Vannak씨가 말했다.

  

1. Hotelier [20회 작]

2. Mr. Duck [16회 작]

3. The truth [16회 작]

4. All about Eve [20회 작]

5. Sun Light Upon Me [16회 작]

6. Yesterday [20회 작]


시청자들의 반응이 좋기 때문에 여건이 허락되면 더 많은 한국 드라마와 영화 그리고 다큐멘터리까지 방영하고 싶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문제는 방송국이다. 오랫동안 내전을 겪었던 캄보디아가 오늘날의 불안한 안정을 찾은지 겨우 8년 밖에 되지 않은 상황을 감안하면 정부나 사회각층에 많은 문제가 있다는 것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다.

캄보디아에서는 한국 드라마 대본을 영어로 받아 크메르어로 번역한 뒤 성우들에게 넘겨지고 더빙이 시작된다. 그러나 성우들이나 더빙 기술은 여러 가지로 열악한 환경 속에 있다. Vannak씨는 케이블 TV를 통해서 24시간 방송되고 있는 한국의 '아리랑' TV를 자주 보고 있다고 한다. 특히 프로그램 편성과 방송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내용과 화면처리 기술을 주의 깊게 본다고 한다.

한국의 모든 것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지난해 12월 아시아문화산업교류재단 초청으로 서울에 다녀간 후 부터다. 그는 서울에 다녀 온 후 담아온 영상물을 3일간에 걸쳐 방송에 내 보낸 적이 있다. 그가 잠시 서울에 있으면서 느꼈던 것은 한국이 아시아 여러 나라들과 사뭇 달랐다는 것이다. 그는 가히 충격적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 근대사를 알고 난 이후에 관심의 정도는 더욱 증폭 되었으며, 캄보디아 국가개발을 위한 벤치마킹 대상국으로 한국을 꼽는데 주저하지 않고 있다.


대화 도중 그가 나에게 부탁한 것은 자기 방송국의 젊은 프로듀서들을 한국의 방송국에서 훈련을 시키고 싶다며 그 방법을 알려 달라는 것이었다. 아무리 좋은 작품이라 해도 솔직히 이제 막 뽑기 시작한 성우들의 역량이나 더빙기술의 열악함으로 인해 과연 시청자들에게 원작의 느낌이 그대로 전달 될 수 있을까하는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

실제로 나는 프놈펜의 한 국영방송에서 한국영화를 볼 기회가 있었는데 남여성우가 남여 역을 맡아 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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