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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40여개 나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KOFICE 통신원들이 전하는 최신 소식입니다.

각 국에서 사랑받고 있는 한류소식부터 그 나라의 문화 소식까지 매일 매일 새롭고 알찬 정보를 제공합니다.

몽골 IT의 미래

  • [등록일] 2005-07-06
  • [조회]3447
 

지난 주에 몽골 IT 파크에서 큰 행사가 열렸다. 몽골 총리를 비룻 고위급 인사들이 모인 이 행사는 다름이 아닌 Cyber Mongolia 2005 프로젝트 Open Ceremony이었다. 작년 선거부터 이야기 되었던 1 가정 1 컴퓨터 1분 인터넷 비용 1tug 등 캠페인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 대로라면 몽골은 10년 아내 아시아에서 정보통신 분야 10위 안에 들어가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 목표를 달성할 때 미국 INTEL사와 협력하기로 본사 관계자와 몽골 총리가 서명식을 가졌다. 컴퓨터나 그와 관련 된 제품은 100% 관세 및 부가가치세를 면제하기로 했고 컴퓨터 가격도 250$ 라는 저렴한 수준에서 공급하기로 하는 등 대대적인 사업을 시작하고 있다.

 

현제 몽골은 IT 분야에서 크게 뒤떨어져 있다. 외국에서 젊은이들의 문화 트렌드로 이미 자리 잡은 MP3, 미니홈피 등은 몽골에서 아직도 널리 알려지지 않고 있다. 사회주의에서 벗어나기 위해 15년이라는 시간을 보냈고 이제야 경제 성장의 맛을 보려고 하는 몽골은 한국이나 싱가풀 같은 나라를 모델로 IT 분야를 발전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 그러나 1백 500만 sq km의 넓은 땅과 흩어져 사는 유목민(총 인구의 35%) 등을 생각하면 IT의 인프라 구축이 그리 쉽지 않아 보인다.

 

몽골 젊은이들이 이 프로젝트에 상당한 기대를 가지고 있다. 소득이 충분치 않아서 컴퓨터를 현금으로 살 수 없는 그들이 은행 할부로 살 수 있다는 것이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또한 교육이나 자기개발의 기회도 많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몽골 정부도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젊은이들의 실업률 그에 따른 알코올 중독 문제, 범죄 등을 줄이는데도 좋은 효과가 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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