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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40여개 나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KOFICE 통신원들이 전하는 최신 소식입니다.

각 국에서 사랑받고 있는 한류소식부터 그 나라의 문화 소식까지 매일 매일 새롭고 알찬 정보를 제공합니다.

태국 문화산업관련 소식

  • [등록일] 2005-07-08
  • [조회]4233
 

태국의 세계적인 가수 “타타 영” 방콕 콘서트 소식

태국의 자랑스러운 가수 타타 영의 콘서트가 7월16 ~17일 방콕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처음 7월16일 하루 공연으로 계획하였으나, 발매 2일만에 표가 매진되면서 팬들의 성원으로 결국 다음날 추가 공연을 하기로 한 것.

타타 영은 1980년 12월 14일 태국에서 미국인 아버지와 태국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혼혈이다. 태국의 연예계는 외국인 아버지와 태국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혼혈들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데, 그들은 서구적인 외모와 부모들의 지원으로 서양교육을 받으면서 일찍부터 재능을 발휘하게 된 것이다.

타타 영은 11살에 전국 주니어 노래대회에서 5천3백 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왕관을 쓰면서 음악적인 재능을 나타내기 시작하여 1996년에 데뷔하였다. 태국에서 9년간의 가수경력을 바탕으로 그녀의 첫 전곡 영어앨범 “I Believe”을 2004년에 발표하면서 활동범위를 세계로 넓히면서 그녀의 앨범은 1200만장 이상 판매되고 있다.
특히, “I Believe” 앨범이 아시아 10개국에도 발매, 그녀의 시원한 가창력과 섹시한 모습으로 폭발적인 히트를 기록하였다.
 
이번 콘서트는 4월의 일본 투어공연을 비롯한 해외공연을 마친 상태에서 국내에서 열리는 공연으로 타타 영을 사랑하는 국내와 해외 팬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가수 Nopporn Chamni씨와 피아노 연주자 Thro B-five씨 이외에 많은 게스트가 출연할 이 콘서트가 열릴 임팩트 아레나는 지난 5월의 미스 유니버스 대회가 개최되었던 곳이기도 하다.

 

“창 맥주” 영국 축구팀과 계약연장

태국 알코올음료 최대업체인 “타이 베버리지”가 영국 프로축구의 프리미어리그의 에브튼팀과의 스폰서 계약을 연장하였다.

계약내용에는 에브튼팀의 유니폼에 “창 맥주”의 로그를 넣는 것과 본거지의 옥외광고, 그리고 젊은 태국선수들의 연수 등이 포함된다고 한다.

타이 베버리지는 위스키 “메콩”, “혼톤” 그리고 맥주 “창”을 제조하며, 작년 매출이 951억 바트, 계열기업 48, 공장 19개소, 그리고 종업원 18만 명의 태국 최대주류업체이다.

태국맥주는 “싱하”, “창”, “레오”가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다. 가격적인 면에서도 창 맥주는 세 개중에서 중간으로 일반서민이 많이 마시며, TV선전에서도 태국적이고 서민적인 면을 많이 강조하고 있다.
 
작년에 에브튼과 1년의 스폰서 계약으로 150만 본드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번 계약금액은 얼마인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유료 텔레비전, 프로그램 별 징수제도 시험도입

유료 텔레비전 방송인 UBC[한국의 스카이 위성방송 격]는 방송 프로그램 단위로 요금을 징수하는 제도(PAY PER VIEW)를 시험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호응이 좋으면 외국인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스포츠나 오락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그 첫 번째로 시도하는 것이 크리켓 프로그램으로 1시합당 150바트~1시즌 1,300바트로 제공한다고 한다.

고소득자를 중심으로 1만5천명의 시청자를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푸껫 취항 항공사 격감
작년 12월에 발생한 쯔나미의 재해와 우기계절에 접어들면서 관광객의 발길이 줄어들자 푸껫을 취항하는 항공사가 취항을 포기하면서 19개에서 4개로 줄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 차이나 항공, 홍콩의 드래곤항공 등이 정기노선을 무기한 연기하면서 푸껫공항에는 타이 항공, 방콕 에어웨이즈, 아시아 에어, 녹에어만이 정기노선을 유지하고 있다.

항로를 이용해서 푸껫을 찾은 관광객은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 44%가 감소, 특히 국제선은 66%의 감소를 보였다. 또한 전세기의 경우, 작년에는 200편이었던 것이 금년에는 8편으로 격감했다고 한다.

태국 관광청에서도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중국인과 대만인에 대해서는 비자면제, 푸껫과 끄라비 공항의 착륙료, 공항사용료 면제 등의 대책을 마련하는 등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취항을 연기하고 있는 항공사의 재 취항은 우기가 끝나 관광시즌이 시작되는 10월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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