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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40여개 나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KOFICE 통신원들이 전하는 최신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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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몽골 통신원]Hip-Hop 몽골 젊은 세대에게 최고 인기 음악으로

  • [등록일] 2005-04-21
  • [조회]3899
 
지금 몽골 청소년들한테 가장 인기 있는 음악은 Hip Hop 이다. 미국과 유럽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음악이 몽골에서도 유행하는 것은 이미 흔한 일이 되었다. 주로 사회의 어두운 면을 랩으로 표현하고 자유를 추구하는 힙합의 정신이 몽골에 진입하는 데는 별 다른 장애물이 없어 보였다. 지금 몽골에서 수많은 힙합 뮤지션들이 활동을 하고 있고 일부는 이미 대스타(몽골에서)가 되었다. 힙합 그룹 ‘TATAR’의 노래가 한 달 동안 CHART 1위를 유지하고 있고 그 외 많은 힙합가요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그러나 요즘 들어서 그들의 뮤직비디오나 음악이 청소년 교육에 나쁜 영향을 주고 있다는 주장이 언론에서 제기됐다. 노래 가사나 뮤직비디오에서 나오는 폭력, 섹스어필, 마약과 관련한 비이성적 행동들이 방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학부모나 사회의 보수적 계층에서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힙합그룹 ‘MONTAREP’의 ‘76’이라는 뮤직비디오에서 정치인들에 대한 욕설이 나오면서 현직 국회의원들을 보여 주는 장면이 있어서 화재가 되고 있고 다른 몇 몇 그룹의 뮤직비디오에서는 범죄와 나체(naked)장면이 많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미 경찰청에서는 몇 몇 뮤직비다오에 대해 방송 금지 처분을 내린 바 있다.
 
몽골은 아직 방송규제를 담당하는 위원회나 기관이 없어서 이러한 문화산업관련 법처리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한류’나 일본 문화를 많이 접하고 있는 이 시대에 아시아 문화권의 특징인 ‘순수함’이라고 한다면 몽골 문화의 이러한 이면이 비교된다.


몽골 울란바토르 통신원 어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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