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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중국 통신원]중일한 3국 영화 <신소림사Ⅱ>공동제작

  • [등록일] 2005-04-22
  • [조회]4395
 

23년전 영화 <소림사>는 무명신인이던 리렌제(李連杰)를 하루아침에  최고의 스타로 만들면서 중국 무협영화의 제작붐과 흥행열기를 불러왔다. 그러나 23년뒤, 제작되는 <신소림사Ⅱ>는 리렌제 대신 중일한 3개국 배우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현재 이 영화는 이미 1차 시나리오 작업과 제작비 조달을 마친 상태로 국가광전총국(SARFT)에 내용물 심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
 
1500만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되는 이번 <신소림사-승병(僧兵)전기>는 이미  해외투자를 받아 합작형태로 소림사에서 직접 촬영하기로 정부와도 협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감독인선과 관련해 제작사측은 현재 헐리우드에서 크게 활약하고 있는 중국계 유명 영화감독들인 리안(李安), 위안허핑(袁和平), 쉬커(徐克), 탕지리(唐季禮) 등과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작감독에는 또 영화감독 출신인 푸양화(傅陽華)로 정해졌다.

이번에 제작되는 <신소림사-승병전기>는 리렌제 주연의 <소림사>이후 첫번째로 소림사에서 직접 촬영하는 영화가 될 계획인데 소림사 소속의 무승(武僧)전원이 엑스트라로 출연해 소림무술의 진수와 일부 이색적인 절기, 권법, 권로(拳路)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 육지에서 해상에 이르는 방대한 스케일의 실전 장면도 등장할 예정이다.

영화의 시나리오는 역사적 사실에 기초해 각색하고 명나라 가경황제때  처음으로 조직된 황실소속의 특수호위대가 연해일대의 해적들과 맞서 나라의 영토를 수호하는 과정을 그려내고 있다. 그때 전사한 30명 곤승(棍僧)들의 의관 무덤이 지금까지도 상하이 근교의 송강일대에 남아있다. <승병전기>는 <신소림사> 시리즈물의 첫번째 영화다. 투자사 측은 흥행에 성공하면 바로 후속편으로 <신소림사-달마서귀(达摩西歸)>를 촬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국통신원: 채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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