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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중국 통신원]중국 디지털 영화관수 세계 1위

  • [등록일] 2005-04-22
  • [조회]4107
 

디지털은 미래영화의 주요한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대비해 중국라디오영화텔레비젼총국은 몇 년 전부터 디지털 영화관 보급을 적극 추진해왔다. 현재 200개의 디지털 영화관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은 미국과 일본을 초월해 보유수에 있어서는 세계  1위의 자리에 올랐으며 중국영화그룹 산하의 디지털 영화관 네트워크는 세계 최대의 디지털 영화관 네크워크로 부상했다.

중국영화그룹 양부팅(楊步亭) 회장은 최근 2년간 중국의 디지털 영화관은 최초의 13개에서 현재의 200개로 급성장하면서 영화산업이 가장 발달한 미국을 초월했다며 그중 중국영화그룹이 166개의 디지털 영화관을 건설해 세계 최대의 디지털 영화관 네크워크 소유자로 변신하게 되었다고 소개했다.

한편, 중국영화그룹 산하 디지털영화회사 쟝더푸(蔣德福) 부사장은 미국은 디지털 스크린 수량에서는 100개 이상을 소유하고 있으나 이런 시설을 갖춘 영화관들이 각기 서로 다른 체인기업에 포함돼 있어 규모를 형성하지 못한채 일부 다큐멘터리 등의 비상업영화만 주로 상영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반면 중국영화그룹 산하의 디지털 영화관 네크워크는 이미 규모의 우세를 빌어 미국과 유럽를 포함한 세계적인 범위의 상영 프로그램 공급망을 형성해 놓고 대량의 상영작을 갖고 상태라며 지난해 연말에 벌써 오는 5월달 까지의 상영 계약이 만료됐었다고 소개했다.
 
쟝더푸 부사장은 또 디지털 영화관은 기존 영화관의 기능을 변화시켜 회의나 위성 전송 등의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런 행사는 긴 시간이 필요없고 일정운용과 시간관리가 편리하다며 기술적으로도 현재 전국 50여개 디지털 영화관이 실시간 위성 다운로드 기능을 갖추고 있어 기술적으로도 실현이 가능하다.
 
현재 중국영화그룹 디지털 영화관 네크워크는 계속해서 규모를 확장하고 있는데 정부에서 지원한 2억위안의 자금 외에 별도로 수천만 달러의 투자금도 이미 확보해 놓고 있다. 또 디지털 영화관의 건설과 디지털 영화 제작 추진사업을 위해 유명 영화 감독인 텐쫭쫭(田壯壯)과 쟈장커(賈樟柯)를 디지털 영화 홍보대사에 임명하기도 했다.

-중국통신원: 채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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