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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40여개 나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KOFICE 통신원들이 전하는 최신 소식입니다.

각 국에서 사랑받고 있는 한류소식부터 그 나라의 문화 소식까지 매일 매일 새롭고 알찬 정보를 제공합니다.

[기타][베트남 통신원]베트남 한류 이모저모

  • [등록일] 2005-04-26
  • [조회]3773
 

지난 주 베트남에 새로운 한류열풍을 일으켰던 '파리의 연인'이 아쉬움 속에 막을 내렸다. 지금까지 보아왔던 '꽃미남'이 아닌 '멋진 남자'로서의 박신양과 화려한 배경은 베트남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고, 마지막까지 '억지 눈물'을 자아내지 않았던 것이 크게 작용을 하였다. 이와 함께 새로 방영을 시작한 '눈사람', '회전목마'도 새로운 내용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재 베트남에서도 '한류'가 드라마에 편중된 것이 문제로 작용하고 있지만 이 열기는 쉽게 식을 것 같지 않다. 이미 알려진대로 베트남에서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패션, 악세사리, 화장품 등 '한국풍'이 크게 유행하고 있으며 이곳의 인기그룹 'TIAMO'의 경우 리드 싱어가 배용준의 헤어 스타일과 패션을 따르고 있다. 또한 베트남 우정국에서는 이곳에서 가장 큰 인터넷 통신망 회사인 Vietnamnet에 한국 대중문화 관련 Web Site를 개설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문화에 관심이 있는 현지 젊은이들이 한국의 최신 문화 소식 뿐만 아니라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열리게 되었다.  앞으로는 웹사이트를 통해 한국의 서적과 음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베트남 우정국도 처음으로 해외문화를 소개하는 사이트를 준비중인데 이곳에서의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어느 정도인가 실감케 한다.

오는 24일에는 문화통신부 소속 문화 수출입사 간부들의 한국행이 예정돼 있다. 양국의 문화교류에 있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기대된다.

이 외에도 5월 초 호찌민 주석의 옥중일기를 주제로 한국-베트남 학자간의 서체전이 열릴 예정이며 한국-베트남 학계의 교류가 계속해서 이루어 질 전망이다.

_베트남 하노이 통신원 : 당 티에우 응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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