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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와 공감하고 협력하여
행복한 국제문화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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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ICE 소식

보도자료

케이팝 정체성 논쟁부터 웹툰 다양성까지… 2025년 빅데이터로 읽은 글로벌 한류 트렌드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박창식, 이하 진흥원)은 2021년부터 AI 기반 한류 빅데이터 대시보드(https://kwavebigdata.kr/)를 구축·운영하며 음악, 드라마·영화, 예능, 웹툰 등 4개 분야의 한류 동향을 권역별로 실시간 정량·정성 분석하고 있다. 한류 빅데이터 대시보드는 영어·아랍어권 주요 소셜미디어 채널에 나타난 한류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언급량을 기반으로 트렌드 감성 분석, 원문 분석, 토픽 기반 분석, 키워드 연관성 분석 등을 제공하며, AI를 활용한 심화 분석을 통해 최신 한류 키워드와 이슈를 입체적으로 조망한다.  AI 기반 한류 빅데이터로 본 2025년 한류 연말결산  진흥원 한류 빅데이터 대시보드 분석 결과, 2025년 글로벌 한류 소비자는 “그냥 좋아한다”는 감상에 머물지 않고 각자의 문화적 맥락 속에서 콘텐츠의 의미를 해석하고 평가하며 토론하는 능동적 주체로 나타났다. 특히 별도의 현지화 전략 없이도 한국 콘텐츠가 자연스럽게 수용되는 동시에, 비판과 재해석을 통해 담론이 확장되는 ‘생산자적 소비’ 양상이 전반적으로 확인됐다.  1. 정서적 지지로 확장되는 케이팝: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2018년 데뷔한 8인조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는 2025년 8월 신보 공개 이후 케이팝 부문 상위 키워드로 부상했다. 신보 발매 직후인 2025년 9월 1일 기준 언급량은 약 28.9K로, 케이팝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유튜브(YouTube)·레딧(Reddit) 기반 ‘트렌드 분석’에서는 팬들이 음악과 퍼포먼스의 완성도뿐 아니라, 스트레이 키즈가 자신의 삶에 미친 영향을 공유하며 정서적 유대를 강조하는 흐름이 두드러졌다. 9월 9일 한 유튜브 이용자는 “오래된 트렌드에 머무르지 마세요. 스트레이 키즈의 신곡은 모든 케이팝 역사를 이깁니다”라는 반응을 남겼으며, 9월 10일에는 “이곳의 모든 코멘트가 좋습니다. 모든 방식으로 스트레이 키즈를 지지하며 함께하는 헌신적인 팬덤도 좋아요”라는 의견이 이어졌다. 이러한 반응은 12월 8일까지 분석된 AI 요약 결과에서도 지속적으로 확인됐으며, 스트레이 키즈가 음악적 성취를 넘어 글로벌 팬들에게 정서적 공감과 동일시의 대상으로 기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케이팝이 단순한 엔터테인먼트를 넘어 개인의 감정과 삶의 경험에 연결되는 문화적 자원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2. 케이팝 정체성을 둘러싼 팬덤 내부 토론: 캣츠아이(KATSEYE)와 아홉(AHOF)  2024년 데뷔한 6인조 다국적 걸그룹 캣츠아이를 두고 “케이팝의 확장”이라는 평가와 “케이팝과 구분해야 한다”는 인식이 공존했다. 일부 이용자들은 “캣츠아이의 성공은 케이팝의 종말”, “캣츠아이는 케이팝이 아니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현지화 그룹인 캣츠아이와 케이팝을 분리해 인식하는 모습을 보인 반면, “캣츠아이는 글로벌 그룹이지만, 그들을 지지하는 팬덤은 대부분 케이팝 커뮤니티”라는 의견도 제기되며 제작 방식보다 팬덤의 성격을 기준으로 케이팝 여부를 판단하려는 시각도 확인됐다.  반면 2025년 데뷔한 보이그룹 아홉은 한국어 중심 가사와 전통적인 케이팝 문법을 유지한 구성으로 “그리웠던 케이팝”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대시보드 ‘원문 분석’ 결과, 팬들은 아홉의 음악을 통해 “다시 케이팝을 사랑하게 됐어요”, “이게 바로 내가 케이팝에서 그리워했던 것”, “케이팝이 돌아왔다”는 반응을 보이며, 최근 서구 음악 영향이 강해진 흐름과의 대비를 긍정적으로 인식했다. 이는 글로벌 팬덤이 케이팝을 더 이상 모호한 장르로 소비하지 않고, 언어·형식·제작 시스템·팬덤 문화 등을 기준으로 ‘케이팝다움’을 적극적으로 판단하는 단계로 이동했음을 보여준다.  3. 작품의 의미를 함께 만드는 수용: , ,     2025년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는 가 꼽힌다. 한국계 캐나다인 감독 메기 강(Maggie Kang)이 연출한 이 작품은 소니 픽처스 제작, 넷플릭스 공개 애니메이션 영화로, 6월 20일 공개 이후 글로벌 차트에서 빠르게 주목을 받았다. 대시보드 ‘원문 분석’에 따르면, 글로벌 팬들은 가상 케이팝 걸그룹 ‘헌트릭스(HUNTR/X)’에 높은 몰입을 보이며, 캐릭터 간 관계와 서사 전개는 물, 한복, 한식, 무속신앙 등 한국 전통문화 요소에 대론해 적극적으로 해석하고 의견을 교환하며 콘텐츠의 의미를 확장·변주하는 양상을 보였다.   《tvN》드라마 역시 2025년 글로벌 시청자들의 서사 참여가 활발하게 일어난 사례다. “실제 커플 같아요”, “윤아와 채민을 현대 배경 드라마로 다시 캐스팅 해주세요”와 같이 시청자들은 주인공과 상대역의 관계에 몰입해 인물 간 감정선과 이후 이후 전개를 상상·확장하는 방식으로 드라마의 서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반면, 2025년 10월 3일 공개된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는 흥행과 동시에 문화적 해석의 충돌을 드러냈다. 공개 3일 만에 46개국에서 Top 10에 진입하며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으나, ‘지니’ 캐릭터의 설정을 두고 이슬람 문화권에서 종교적 논란이 제기됐다. 이는 이슬람 신앙 체계에서 ‘지니’는 ‘이블리스’와 같은 악마적 존재가 아니라 상징성을 지닌 존재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10~11월 진행된 ‘토픽 기반 분석’에서 ‘이블리스’ 키워드를 중심으로 분석한 결과, 해외 커뮤니티에서는 “신성모독에 해당한다”, “제작 보이콧 요구”, “꾸란과 이슬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부정확하다” 등의 비판적 반응이 다수 확인됐다. 이 사례는 글로벌 한류 소비가 단순한 호감이나 찬반을 넘어, 타문화에 대한 해석과 윤리적 기준을 적극적으로 제시하며 콘텐츠의 의미를 공동으로 형성하는 과정임을 보여준다. 동시에, 문화적 맥락에 대한 고려가 충분하지 않을 경우, 비판적 여론이 빠르게 확산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시사점을 남긴다.  4. 한국 웹툰의 과제는 캐릭터와 서사의‘다양성’: , ,     웹툰 부문의 ‘트렌드 감성 분석’ 상위 키워드 언급량을 살펴본 결과, 웹툰 , , 등이 2025년에도 안정적인 글로벌 독자층을 확보했다. 다만 반복적 서사, 장기 연재로 인한 완성도 저하, 캐릭터 표현의 획일성 등에 대한 비판도 함께 나타났다. ‘웹툰’ 키워드 분석 결과 12월 기준 한 레딧 이용자는 “원작 소설이 없는 웹툰은 구조가 불안정하거나 팬들의 요구에 따라 이야기가 흔들리는 경우가 많아 피하게 된다”고 언급하며 탄탄한 서사 구조와 장기적 기획의 필요성을 지적했으며, 한국 웹툰의 여성 캐릭터 묘사를 두고 “작고 귀여운 여성뿐 아니라 평균 체형, 키가 큰 여성 등 여성은 귀여운 사람부터 예쁘고 아름다운 사람, 잘생긴 사람까지 다양한 체형과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라고 언급하며 캐릭터 외형과 성격의 획일화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내는 의견도 확인됐다. 서사 구조의 정교함, 캐릭터 표현의 다양성 등은 한국 웹툰이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고려해야 할 과제로 분석된다.  5. 장기 예능을 향한 ‘비판적 애착’:   2025년에도 《SBS》의 장수 예능 은 버라이어티 부문 상위 키워드를 유지하며 글로벌 인지도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프로그램 포맷 변화에 대한 아쉬움과 반복성에서 비롯된 피로감이 함께 제기됐다. 9월 1일 기준 ‘원문 분석’ 결과, 해외 시청자들은 초창기의 신체적 도전과 즉각적인 유머를 프로그램의 핵심 정체성으로 기억하고 있으며, 최근 회차에서는 이러한 요소가 약화됐다고 평가했다. 이 같은 인식은 데이터에서도 확인됐다. 2025년 8~9월 ‘트렌드 감성 분석’에 따르면, 의 언급량은 상위 키워드 내에서 점진적인 감소 추세를 보였다. 그럼에도 글로벌 시청자들은 시청을 중단하기보다는, 변화의 방향을 두고 지속적으로 의견을 나누며 비판과 애착이 공존하는 방식으로 콘텐츠를 소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장기 콘텐츠가 온라인 담론 속에서 재해석·재구성되며 생명력을 유지하는 방식을 보여준다.  이러한 분석 결과는 AI 기반 한류 빅데이터 대시보드가 글로벌 한류 소비를 단순한 인기 지표를 넘어, 콘텐츠의 의미 변화와 팬덤 인식의 미세한 흐름까지 포착하는 분석 도구임을 보여준다. 진흥원은 향후 분석 장르를 음식·뷰티까지 확대하고, 수집 언어를 인도네시아어·스페인어·태국어 등으로 확장해 다언어·다문화 기반의 한류 분석 환경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매월 한류 빅데이터 리포트 발행함으로써, 향후 콘텐츠 기획·제작·유통 전반에서 문화적 맥락과 글로벌 수용자 반응을 고려한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참고 지표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문화교류연구센터 이현지 센터장 (☎ 02-3150-4818), 류아진 연구원( ☎ 02-3153-482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2026.01.02

보도자료

국제문화교류기관 한 자리에 모여 협력방안 논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박창식, 이하 진흥원)과 함께 11월 26일(수) 서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에서 ‘2025 국제문화교류 협의체’ 회의를 개최한다. 국내외 문화예술 기관, 문화재단, 주한 외국 문화원·대사관 등 44개 기관‧단체의 약 80명의 실무자가 참석해 국제문화교류 현장에서의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첫 국제문화교류 우수사례 공모…3개 사업 선정  올해 최초로 실시된 국제문화교류 우수사례 공모에서는 최근 3년간 추진된 사업 중 세 개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재)춘천인형극제의 ‘2023-2025 인형극 축제교류 한국주간(KOREA FOCUS)’이 수상했으며, 진흥원장상은 문화유산기술연구소의 ‘미국 클리블랜드미술관 소장 한국문화재 실감콘텐츠 제작’, (사)자라섬청소년재즈센터의 ‘자람섬재즈페스티벌 - 포커스 익스체인지’가 선정됐다. 수상 기관에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며, 협의체 현장에서 직접 사업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한다.  국제문화교류 흐름을 잇는 논의의 장  2025 국제문화교류 협의체는 국제문화교류를 수행해 온 기관들이 모여 그간의 경험을 나누고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협력 전략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개회와 축사를 시작으로 우수사례 시상과 발표가 진행되며, 이어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기관 간 교류를 본격화한다. 후반부에는 ‘Collab Talk(주제별 협력회의)’가 이어진다. 국제문화교류 인적교류, 지역문화와 국제교류, K-컬처 세계화, 아시아·중동·아프리카 및 유럽·미주 권역별 협력, 공연·전시의 해외 순회와 유통 등 여섯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세션이 운영되며, 참여 기관들은 관련 경험과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문체부 김재현 국제문화홍보정책실장은 “APEC 경주선언에서 ‘문화창조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인정하고, 국가 간 협력의 중요성을 공식적으로 명시한 만큼 향후 국가 간 국제문화교류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로 밝혔다.  박창식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장은 “2025 국제문화교류 협의체는 각 기관이 추진해 온 국제문화교류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앞으로 어떤 방식의 교류가 필요한지 의견을 나누는 자리”라며 “올해 첫 우수사례 시상이 현장의 다양한 시도가 드러나고,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는 데 참고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진흥원은 인력·지역·장르·권역을 아우르는 협력 기반을 꾸준히 넓혀 한국 문화가 세계와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 및 국제문화교류 우수사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누리집(www.kofic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전략교류팀 임수빈 팀장 (☎ 02-3150-483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2025.12.02

보도자료

한국-이탈리아 미래세대가 주도한 국제 협업의 새로운 모델

  2024-2025 한국-이탈리아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해 추진된 청년   예술가 교류 프로그램(오페라·디자인)이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류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주최,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박창식, 이하 코피스) 주관으로 추진되었으며 오페라 프로그램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과 라 스칼라 극장 아카데미가, 디자인 프로그램은 양국의 디자인 분야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하여 완성도 높은 협업 구조를 구축하였다. 이를 통해 양국의 미래세대 예술가들은 기획·연습·제작·발표에 이르는 전 과정을 함께 경험하며 청년 문화교류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서울대 음악대학–라 스칼라 극장 아카데미 오페라 공동 공연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고양아람누리에서 진행된 오페라 공동 제작·공연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과 이탈리아 라 스칼라 극장 아카데미가 처음으로 협력한 국제 공동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라 스칼라 극장 아카데미의 마리아 비앙키(Maria Bianchi)가 연출을 맡고, 서울대 오페라센터의 서혜연 예술 총감독이 전체 공연 방향을 이끌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양 기관의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청년 성악가, 오케스트라·합창단 단원, 무대·의상 제작진과 스태프가 한 팀을 이루어 기획·연습·공연의 모든 과정을 공동으로 완성했으며, 이러한 협업을 통해 청년 예술가들이 서로 배움을 나누고 성장하는 실질적인 교류 모델을 구축하게 되었다.  한국-이탈리아 청년 디자이너 교류 프로젝트 개막   서울 서촌라운지에서 개막한 디자인 교류 프로그램 는 한국과 이탈리아의 식문화(Food Culture)를 핵심 주제로, 양국 12명의 신진 디자이너가 이를 ‘여섯 개의 코드’로 재해석하며 문화적 차이와 공통점을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결과물 전시를 넘어, 리서치·대화·실험 등 협업의 과정 자체를 창작의 중심에 둔 교류 모델로 기획되었다.   참여 디자이너들은 온라인 교류와 공동 리서치, 워크숍을 통해 식문화에 관한 각자의 시각과 디자인 언어를 심층적으로 공유하였다. 이 과정에는 세계적 디자이너이자 ‘황금콤파스상(Compasso d’Oro)’ 수상자로 한국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이코 밀리오레(Ico Migliore)와 마리오 트리마르키(Mario Trimarchi)를 비롯해, 한국의 여미영(Studio D3 대표), 박성제(Flos 한국 지사장) 등 4인의 전문가가 멘토로 참여해 연구 방향과 창작 토론을 이끌었다.   공동 리서치를 기반으로 완성된 개별 및 협업 작품들은 서촌라운지(11.12.~12.31.)에서 먼저 공개되며, 이어 서울디자인페스티벌(11.12.~11.16.)을 통해 더욱 확장된 형태로 소개된다. 또한 본 프로젝트는 11월 20일부터 30일까지 세계적 패션·디자인 문화 플랫폼인 밀라노 ‘10 Corso Como’에서 국제 전시로 이어져, 트렌드를 발신하는 상징적 공간에서 양국 청년 디자이너들의 식문화 연구가 글로벌 무대로 확장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결과보다 과정에 충실한 교류는 양국 미래세대 연결하는 기반 마련    박창식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장은 “이번 오페라와 디자인 교류는 결과물보다 창작 과정 그 자체에 집중한 교류 모델이라는 점에서 상호문화교류의 새로운 방향을 보여주었다”며, “양국의 청년 예술가들이 협업을 통해 성장하고, 미래의 국제 예술계에서 함께 활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사업”이라고 밝혔다. 이 자료에 대한 문의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상호문화팀 박지현 팀장 (☎ 02-3150-4840)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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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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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ICE SNS

2025 한류 교류 워크숍 / 2025 CPI Global Connect Workshop

2025 베트남 현지 동창회 / 2025 CPI Reunion in Vietnam

주요사업 한눈에 보기

코리아시즌

한국 문화 확산의 잠재력을 가진 국가 전역에서 해외 주요 문화기관, 행사와 연계하여 동시대성·예술성·대중성을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한국 문화예술을 소개합니다. 매년 공연, 전시, 인적교류 등 주체와 장르, 실현 방식의 다변화를 통해 대상국 국민의 한국 문화예술 이해도와 호감도를 높여 양국 문화교류 활성화를 도모합니다.

상호문화교류의 해

정상외교를 계기로 국가 간 합의에 따라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선포하고 문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협력관계를 구축합니다. 양국의 문화정책과 서로의 문화에 대한 관심, 문화예술기관 간 협력을 토대로 쌍방향 문화교류, 청년예술인 인적교류, 공동창제작을 기획하고 실현하고 있습니다. 상호문화교류의 해 사업은 국가 간 이해와 교류 기회 확대에 기여합니다.

국제교류 컨설팅

여러 기관과 사업에 흩어져 있는 국제문화교류 정보를 한데 모아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상담 창구를 개설하고, 권역별로 전문가 현장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다양한 전문가들의 경험과 역량을 기반으로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예술계 국제교류 활성화를 지원합니다.

투어링 케이-아츠

42개 재외 한국문화원·문화홍보관과 협력하여 국내 우수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해외순회를 지원합니다. 문화예술 단체의 국제적 역량을 제고하고, 네트워크 확대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문화예술 분야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도모합니다.

문화예술 민간국제교류 지원

문화예술 현장의 수요에 부응하여, 민간단체 중심의 문화예술 국제 교류 촉진을 목표로 합니다. “우수 플랫폼 디렉토리”에 포함된 공연장, 전시장, 페스티벌 등으로부터 초청받은 공연, 전시의 항공료, 운송비를 지원합니다.

쌍방향 국제문화협업 지원

한국 문화예술의 글로벌 위상 강화에 따라 증가하는 해외의 국내 기반 협업 수요에 대응하고, 국내외 문화예술 교류 및 협업 활성화를 지원합니다. 국내 문화예술인의 국제 무대 진출을 위한 선순환 환경을 조성하며, 한국을 거점으로 한 인·아웃바운드 문화예술 행사 개최를 통해 교류의 장을 마련합니다. 이를 통해 협업 국가들과 지속 가능한 쌍방향 문화예술 교류를 확산합니다.

국제문화교류 전문인력 양성

문화예술 및 문화산업 분야 기획인력이 국제문화교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력단계별 해외파견 지원, 프로젝트 지원, 국제문화교류 아카데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외파견 전문인력은 해외 유수의 축제, 문화예술기관에서 업무 지원, 연구 수행 또는 자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국제교류 경험과 네트워킹을 도모합니다. 파견 종료 후에는 후속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에서 프로젝트를 추진, 문화분야 국제교류 역량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국제문화교류 협의체

국제문화교류 유관기관 간 협의체를 구성해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향후 사업 방향성과 실질적인 협력 지점을 발굴하여 국제문화교류 활성화 기반을 조성합니다. 협의체에는 문화예술 유관기관, 주한외교단, 축제 위원회, 국 공립 문화예술단체와 지역문화재단 대한민국 전역에서 국제교류를 추진하는 국내외 기관, 단체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한류교류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2005년부터 이어온 ‘문화동반자 사업’을 확대하여, 세계 각국의 문화 전문가들이 협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합니다. 역량강화, 워크숍, 포럼 등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을 매개로 국제문화교류의 기반을 강화하고,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공동 프로젝트 도출로 협력의 장을 마련합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며 한국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 및 확장할 것입니다.

미래혁신 문화교류 지원

한국과 아세안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문화교류 기반 강화를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합니다. 2024년, 한-아세안이 대화관계 수립 35주년을 기념하여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음에 따라 한-아세안 간 교류의 지속확대는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이 사업은 ‘한-아세안 미래혁신’이라는 제목으로 동시대를 살아가는 한국과 아세안 국가 문화예술, 문화산업 관계자가 공통의 의제를 도출하여 포럼 및 연계행사를 개최하고,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함으로써 연대와 교류를 이어왔습니다.

마이케이페스타

한국을 대표하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에서 산업 최전선의 전문가들이 모여 지속가능한 한류 확산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합니다. K-POP콘서트, 글로벌 컨퍼런스, B2B·B2C박랍회 등 다태로운 프로그램들을 통해 문화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적 글로벌 축제를 지향합니다. 나아가 문화 영향력의 확대와 연관 산업 문야의 직·간접적인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고자 합니다.

한류 조사연구

한류, 국제문화교류 관련 기초·심층자료 발간에 주력합니다. 40여 개국 해외통신원을 통해 세계 속 문화교류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한편 <한류백서>, <한류NOW>, <해외한류실태조사>, <한류의 경제효과 연구> 등 연간·분기·격월간 간행물 발간으로 꾸준하고도 폭넓게 글로벌 문화 흐름을 진단합니다. 연구의 깊이에 사안의 시의성을 더한 발간자료는 한류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해석을 제시하고, 지속 가능한 국제문화교류를 지지하는 또 하나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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