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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립극단과 하노이 국립음악학원의 예술가 18명을 포함한 베트남 예술단이 지난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한국에서 열린 제54회 백제문화제에 참가했다.
베트남 예술단은 Tay Nguyen, 북부, 남부 지역 민족 등 다양한 베트남 민족들의 전통악기, 춤, 노래 등을 공연하고, 더불어 한국 음악 공연도 선보였다. 또한 백제문화제 개막식 행진에 참여하고, 부여군과 공주시의 중심지에 있는 야외무대에서 공연하는 등 베트남의 문화예술을 한국인들에게 적극적으로 소개했다. 베트남 국립극단 부사장 겸 단장인 Pham Hong Hai는 올해 백제문화제에 참여한 8개국 예술단의 공연 중 베트남 예술단의 공연이 가장 우수하게 평가되었다고 밝혔다.
백제문화제는 한국의 백제문화를 계승 및 발전시키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백제시대 대웅전 건립 700주년을 기념해 중국, 일본,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베트남 등의 8개국 예술단을 초청함으로써 문화제를 국제화했다.
* 출처: Nhandan 신문(08/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