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획재정부 통계에 따르면, 1998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은 베트남에 135억 달러(한화 약 13조 5천억원)를 투자해 베트남에게 최고의 투자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투자자들은 베트남에 2007년 45억 5백만 달러(한화 약 4조 5,200억원), 2006년 27억 달러(한화 약 2조 7천억원)를 투자해 2년 연속 대 베트남 투자 1위를 기록했다. 한국 투자자들은 베트남 주식시장에 27억 달러(한화 약 2조 7천억원)를 투자했으며, 14억 5백만 달러(한화 약 1조 4,100억원)를 베트남 사회간접자본 프로젝트에 투자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 의하면, 베트남이 투자 환경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있어서 한국을 비롯한 많은 외국투자를 유치할 것이라고 한다.

* 출처: 선봉신문, 197호(08/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