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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으로 떠나는 한국과 중국 문화여행 |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은‘2021-2022 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맞이하여 한국과 중국의 여행지와 그 곳의 다채로운 문화를
온라인을 통해 감상할 수 있는‘한중 문화 랜선투어’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올해 2월부터 진행되는 이번 랜선투어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 아래 진흥원, 주중한국문화원, 주한중국문화원이 주관기관으로 참여하였다.
한국 5개 지역(강릉, 파주, 인천, 서울, 전라남도), 중국 5개 지역 (간쑤, 네이멍구, 윈난, 허난, 쓰촨)의 명소와 문화를 담은 영상 총 15편(한국 7편,
중국 8편)이 한중 문화교류의 해 공식 SNS를 통해 순차 공개될 예정이며, 온라인을 통해 코로나로 인해 어려워진 한국과 중국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양국의 문화 랜선투어에서는 뛰어난 영상미와 흥미로운 문화 이야기가 펼쳐진다. 먼저, 한국 여행지에서는 직업별 우리 이웃들의 일상
속 이야기를 담은 에피소드 7편, 중국 여행지에서는 대륙의 광활한 자연과 다채로운 중국의 문화풍경을 담은 에피소드 8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랜선 여행을 통해 양국 국민들이 한국과 중국의 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한중 자막과 내레이션 삽입, 고화질의 해상도로 영상이
제작되었다.
진흥원의 여현경 상호문화교류팀장은“이번 한중 문화 랜선투어를 통해 양국 국민들이 여행으로 더욱 가까워지고, 양국의 문화교류를 더욱
확대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중 문화 랜선투어는 2월 7일 한국편 문화랜선투어의 첫 공개를 시작으로, 3월까지‘한중 문화교류의 해’공식 계정 (유투브: http://t2m.kr/7c3Vr/
웨이보:https://weibo.com/u/7663560789)을 통해 한달 간 영상을 순차 공개할 예정이며, 관련 다양한 이벤트들도 함께 진행된다.
진흥원은‘2021-2022 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2021년 9월 15일 개막식을 개최한 이래, 민간공식인증사업, 한중 문화랜선투어, 한중 숏폼
영상공모전 등을 주관하였으며, 앞으로도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문화교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상호문화교류팀 여현경 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