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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사업 및 소식, 문화산업동향 등 진흥원의 모든 활동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계와 소통할 K-아트 모집

K세계와 소통할 K-아트 모집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트래블링 코리안 아츠’ 해외순회 공연·전시 공모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민간 국제교류 활성화 일환으로 추진되는 트래블링 코리안 아츠 사업의

2024-2025년 풀에 반영될 공연 작품을 공모한다. 접수기간은 공고게시일부터 6월 12일까지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 이하 진흥원)은 한국의 우수한 공연·전시의 해외순회를 지원하는 ‘트래블링 코리안 아츠’사업의 일환으로 세계와 소통할 한국 공연예술 및 시각예술 작품을 모집한다. 이번 작품 공모는 공연예술 및 시각예술 전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공모에 선정될 경우 해외 수요에 따라 최대 2026년 해외순회까지 참여할 수 있다.


 2015년 시작된 트래블링 코리안 아츠 사업은 한국 문화예술의 동시대성을 보여줄 수 있는 작품들을 해외에 소개하며 K-아트의 파급력을 확대해 왔다. 본 사업은 정기적으로 해외 순회에 적합한 한국의 대표 공연과 전시를 선발하고, 해외 문화예술 기관 및 재외한국문화원을 대상으로 사업공모를 추진하여 해외 순회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4월 27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 페르난도 왕립미술원에서 개막한 '정성을 다해 지은 사랑, 아이옷'은

한국 어린이 전통 옷을 주제로 부모의 사랑이 담긴 복식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담았다. 전시는 7월 25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 캐나다 국립예술센터에서《속도》공연, ▲ 스페인 산 페르난도 왕립미술원에서《정성을 다해 지은 사랑, 아이옷》전시, ▲ 런던공예주간 협력 《Light of Weaving》전시 등 각 국의 주요 문화예술 기관에서 활발한 문화교류가 추진되고 있다. 지난 5월 19일과 22일에는 ▲싱가포르 국제예술축제에서 99아트컴퍼니의《심연》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트래블링 코리안 아츠 사업은 한국의 우수 문화예술의 해외순회 지원뿐만 아니라 해외 문화예술 전문가 초청사업을 추진하며, 국내외 문화예술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 해외 문화예술 전문가를 초청하여 한국의 문화예술을 알리고 추후 사업 연계를 도모하며 국제문화교류의 허브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5월 19일과 20일 ‘2023 상가포르 국제예술축제’ SOTA(School of the Arts Singapore) 드라마극장에서

99아트컴퍼니의 ‘심연(Abyss)’은 한국인의 정서 ‘한(恨)’의 감정으로 관객과 예술적 소통을 가졌다.


 진흥원 정길화 원장은 “K-아트에 대한 해외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수요에 상응하는 작품 모집을 통해 한국 문화의 파급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국제문화교류 지원으로 세계와 소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 ”라고 밝혔다. 2023 트래블링 코리안 아츠 사업의 신규 작품 공모는 오는 6월 12일 17시까지 진행되며, 접수를 희망하는 단체 및 기획자는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붙임 1. 트래블링 코리안 아츠 사업 및 작품 공모 개요

       2. 트래블링 코리안 아츠 사진 자료




이 자료에 대한 문의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교류기획팀 강예지 팀장 (☎ 02-3153-177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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