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ture Wide Open》신기술기반 장애예술 창작실험실 쇼케이스(2/22~25)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은 장애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통해 동시대를 고찰하고 예술의 지평을 확대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약 6개월 간 장애감수성 및 장애감각을 주제로 기술융합 장애예술 작품개발을 다각도로 지원하였으며, 장애예술인의 표현력 제고를 위한 신기술 창작도구를 개발하였습니다.

보기에는 익숙하면서도 다루기에는 낯선 기술이 장애예술과 어떻게 조우할 수 있을지 끝없이 고민하고 도전했던 과정을 《Future Wide Open》쇼케이스에서 선보입니다. 참여예술인의 고유한 감각세계를 드러내는 작품과 저명한 해외초청작, 확장된 시선의 창작도구, 융복합 장애예술의 담론을 형성하는 토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모두에게 열려있는’이라는 의미의 ‘Wide open’과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Future’를 더한 ‘Future Wide Open’은 누구나 제약없이 실험하고 창작하는 미래를 기대합니다. 장애예술-기술 융복합 미래를 자유롭게 상상하고, 각자의 세계가 기술과 어떻게 만나는지, 개별성에서 출발하는 다양성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 일시 : 2024. 2. 22(목) ~ 25(일) (공연 14:00/17:00 | 스크리닝 19:30)
- 운영시간 : 오전 11시 - 오후 8시
- 장소 : 모두예술극장 2층 / 3층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충정로 7 구세군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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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모두예술극장 2층 공연장
1일 2회 14:00 / 17:00

2월 22일 앙상블리안
2월 23일 장애인 문화나눔 노리터 <연결, 융합, 승화>
2월 24일 0set프로젝트 <일+일+일=삶>
2월 25일 김시락 <들리는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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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리닝
모두예술극장 2층 공연장 | 매일 19:30 상영
마르코 도나룸마 <니란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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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2월 22일~25일 | 11:00-20:00
김재은 <별이 빛나는 밤에>, 라움콘 <집을 잃어버린 남자>
잇자잇자 사회적 협동조합<랍국을 찾아서>, 김현우 <픽셀 유니버스>, 김은설 <청각장애 인공지능>
크리스틴 선킴,토마스 마더<루키 루키>
신기술기반 창작도구개발 전동 이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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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 프로그램
2월 23일
11:00-12:30 감상 워크숍<보이지 않을 때 볼 수 있는 것>
15:00-16:30 라운드 테이블1 <보이지 않는 너머를 함께 이야기하다>

2월 24일 15:00-16:30
라운드 테이블2 <기술로 감각하는 장애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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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세부일정 및 티켓 예매 바로가기
linktr.ee/futurewideopen

문의처
010-4825-5884
futurewideopen@kda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