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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전문정보 제공

국제 문화 교류의 비중을 넓혀가는 타이난시

  • 조회수

    38

  • 게시일

    2026-04-02

  • 국가

    대만

최근 타이난에서는 <아트 타이난 2026(ART TAINAN 2026)>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타이난의 실크 플레이스 타이난(Silks Place Tainan) 6층과 7층에서 진행됐으며, 일반 관람에 앞서 3월 12일에는 VIP 프리뷰가 열렸다. ‘아트 타이난’은 타이난을 대표하는 아트페어로, 올해 역시 국내외 갤러리와 컬렉터, 미술 애호가들이 대거 참여해 높은 관심을 모았다.

 

실내, 벽, 사진 액자, 방이(가) 표시된 사진  AI 생성 콘텐츠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아트 타이난 2026' 행사의 전경 – 출처 : '아트 타이난 2026' 공식 홈페이지 >

 

아트 타이난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관객들이 타이난이라는 도시의 매력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주최 측은 참관객들에게 타이난의 역사 유적지를 방문하며 도시의 문화적 자산을 경험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는 갤러리 자작나무, 엘갤러리, 차이윤 아트(Caiyun Art), 선재 갤러리 등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타이완 뉴스》의 3월 13일 보도에 따르면, 타이난 시정부는 아트 타이난을 통해 국제 문화 교류를 확대하고자 했다. 주최 측은 대만·일본·한국의 갤러리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국가 간 문화 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황웨이저 타이난 시장은 이번 행사가 타이난의 젊은 로컬 아티스트들에게 글로벌 무대에 노출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트 타이난이 신진 예술가를 육성하는 플랫폼으로 기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작가들이 국가 단위 전시와 국제 아트페어로 진출하는 경로가 형성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대만 정부는 문화를 통한 외교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타이완 파노라마(Taiwan Panorama)》 2025년 11월호에 따르면, 린자룽(林佳龍) 외교부장은 문화가 대만의 국제 교류를 확대하는 데 있어 중요한 매개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러한 기조 속에서 타이난 시정부 역시 국제 문화 교류를 중시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아트 타이난’을 통해 해외 갤러리와의 협력을 확대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타이난은 ‘아트 타이난’ 외에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해외 국가와의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타이난 예술 페스티벌(Tainan Arts Festival)> 은 2025년 10월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었으며, 타이난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국제적 시각을 반영한 종합 예술 행사로 운영되었다. 공연·전시·무용·시각예술 등 다양한 장르를 포괄했으며, 특히 ‘국제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에서 인지도가 높은 공연과 작품을 초청하여 지역 예술가와 해외 예술가 간의 교류를 촉진하였다. 이 과정에서 한국 예술가들도 참여했다.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의 김보람 감독은 대표작 <바디 콘서트(Body Concert)> 를 2025년 11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선보였다. 무대에는이학, 박진호, 김덕용, 서보권, 한규등이 함께 참여해 한국 현대무용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타이난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2026년 4월 현재 타이난에서는 <타이난 국제 음악 페스티벌(Tainan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이 진행 중이다. 이 페스티벌은 2021년  타이난 시 문화국에 의해 시작된 행사로, 약 3개월간 운영되는 장기 프로그램이다. 공식 자료에 따르면, 해당 행사는 타이난을 기반으로 대만 음악을 국제 무대에 소개하고, 해외와의 문화 교류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타이난 시정부는 <아트 타이난 2026 >을 비롯해 <타이난 예술 페스티벌(Tainan Arts Festival)><타이난 국제 음악 페스티벌(Tainan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국제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도시의 문화적 위상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시각예술·공연·음악 등 여러 장르를 활용한 다층적 접근이 특징적으로 나타난다.이 과정에서 한국은 주요 참여 국가로 반복적으로 등장하고 있다. 갤러리 자작나무, 엘갤러리, 차이윤 아트(Caiyun Art), 선재 갤러리 등 한국 갤러리가 아트 타이난에 참여했으며,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 역시 타이난 예술 페스티벌에 초청되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할 때, 한국은 타이난과의 문화 교류에서 이미 일정 수준의 참여 기반을 확보하고 있으며, 향후 전시·공연·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범위를 더욱 확대할 가능성이 높은 국가로 평가된다. 다만, <타이난 국제 음악 페스티벌(Tainan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을 비롯한 일부 프로그램은 비교적 최근에 시작된 행사인 만큼, 향후 해당 정책이 얼마나 지속적으로 추진될지, 그리고 실제로 국제 교류 확대와 지역 예술 생태계 강화로 이어질지는 추가적인 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 및 참고자료

- 《타이완 파노라마(Taiwan Panorama)》(2025. 11). 島嶼的外交力 從文化出發與世界對話, https://buly.kr/613wKqE

- 《타이완 뉴스》(2026. 3. 13). Tainan art expo promotes young artists and cultural exchange

https://www.taiwannews.com.tw/news/6320007

- 아트타이난 홈페이지,https://2026.art-taipei.com/tainan/tw/

-타이난 예술 페스티벌 홈페이지, https://tnaf.tainan.gov.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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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화 확산의 잠재력을 가진 국가 전역에서 해외 주요 문화기관, 행사와 연계하여 동시대성·예술성·대중성을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한국 문화예술을 소개합니다. 매년 공연, 전시, 인적교류 등 주체와 장르, 실현 방식의 다변화를 통해 대상국 국민의 한국 문화예술 이해도와 호감도를 높여 양국 문화교류 활성화를 도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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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문화교류 유관기관 간 협의체를 구성해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향후 사업 방향성과 실질적인 협력 지점을 발굴하여 국제문화교류 활성화 기반을 조성합니다. 협의체에는 문화예술 유관기관, 주한외교단, 축제 위원회, 국 공립 문화예술단체와 지역문화재단 대한민국 전역에서 국제교류를 추진하는 국내외 기관, 단체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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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부터 이어온 ‘문화동반자 사업’을 확대하여, 세계 각국의 문화 전문가들이 협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합니다. 역량강화, 워크숍, 포럼 등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을 매개로 국제문화교류의 기반을 강화하고,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공동 프로젝트 도출로 협력의 장을 마련합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며 한국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 및 확장할 것입니다.

미래혁신 문화교류 지원

한국과 아세안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문화교류 기반 강화를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합니다. 2024년, 한-아세안이 대화관계 수립 35주년을 기념하여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음에 따라 한-아세안 간 교류의 지속확대는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이 사업은 ‘한-아세안 미래혁신’이라는 제목으로 동시대를 살아가는 한국과 아세안 국가 문화예술, 문화산업 관계자가 공통의 의제를 도출하여 포럼 및 연계행사를 개최하고,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함으로써 연대와 교류를 이어왔습니다.

어울림 한국문화페스티벌 대학지원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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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K-컬처 글로벌 프런티어

K-컬처와 청년의 잠재력을 연결해 해외 현지 프로젝트 수행과 문화 분야 공공 해외기관 파견을 지원하고, 청년의 국제 역량과 자기효능감 강화를 통해 글로벌 K-컬처 확산에 기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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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조사연구

한류, 국제문화교류 관련 기초·심층자료 발간에 주력합니다. 40여 개국 해외통신원을 통해 세계 속 문화교류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한편 <한류백서>, <한류NOW>, <해외한류실태조사>, <한류의 경제효과 연구> 등 연간·분기·격월간 간행물 발간으로 꾸준하고도 폭넓게 글로벌 문화 흐름을 진단합니다. 연구의 깊이에 사안의 시의성을 더한 발간자료는 한류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해석을 제시하고, 지속 가능한 국제문화교류를 지지하는 또 하나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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