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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베트남 잇는 케이-아츠의 울림… ‘2026 코리아시즌’ 하반기 본격화
- K-라이브 페스티벌·미디어아트 전시·K-POP 클래식 공연 등 하반기 프로그램 본격화
- 전통과 현대, 공연과 전시를 아우르며 한국 문화의 다채로운 매력 선보여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박창식, 이하 진흥원), 주베트남한국문화원(원장 박찬아), 주태국한국문화원(원장 이선주)과 함께 추진하는 ‘2026 코리아시즌’의 하반기 프로그램을 태국 방콕과 베트남 하노이에서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코리아시즌’은 한국의 다양한 문화예술을 해외에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대상 국가와의 지속적인 문화교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태국과 베트남에서 진행되는 코리아시즌은 지난 5월 한국 창작발레 <갓(GAT)> 공연을 시작으로 현지 관객과 만났다. 한국 전통문화의 소재와 현대적인 무용 언어를 결합한 <갓(GAT)>은 태국과 베트남 현지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한국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하반기에는 한국과 현지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K-라이브 페스티벌’을 비롯해 한국 전통 회화와 미디어아트를 결합한 전시 《우리 곁의 생명들》과 《바람의 풍경》, K-POP을 클래식 오케스트라의 선율로 새롭게 해석하는 ‘SM Classics Live in Hanoi’ 등이 이어진다. 대중음악부터 전통문화와 현대예술, 클래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통해 한국 문화예술을 소개하고, 현지 예술가와 관객이 함께 소통하는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국·태국 밴드가 만드는 새로운 라이브 음악의 시대, ‘K-라이브 페스티벌’
‘K-라이브 페스티벌’은 한국과 태국의 아티스트가 한 무대에 올라 서로 다른 음악적 감각과 에너지를 나누는 라이브 음악 축제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금, 밴드의 시대(BAND + AGE)’라는 주제 아래 한국에서 사랑받는 아티스트들과 태국 대표 밴드가 함께하며, 라이브 음악을 매개로 색다른 음악적 경험을 제공한다.
태국 방콕에서는 오는 10월 17일 UOB Live에서 ‘K-LIVE FESTIVAL <BAND:AGE> IN BANGKOK’이 개최된다. 한국에서는 혁오(HYUKOH), 원위(ONEWE), 민수(MINSU), 에반(EVAN)이, 태국에서는 대표 록 밴드 페이퍼 플레인스(Paper Planes)가 참여해 각자의 개성과 음악적 색깔을 선보인다. 여기에 DJ 진욱(JINWOOK)과 DJ 막툽(MAKTOOP)의 디제잉 퍼포먼스가 더해져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생생한 현장감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베트남 하노이에서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후문 야외무대에서 ‘K-LIVE FESTIVAL <BAND:AGE> IN HANOI’가 열린다. QWER, 실리카겔(Silica Gel), 터치드(TOUCHED), 젬베콜라(DjembeCola), 미지니(MIJINEE), 양치기소년단(The Shepherd Bois) 등 한국 아티스트와 베트남의 Hoàng Dũng, Màu Nước Band가 함께 무대에 올라 양국의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주베트남한국대사관에서 개최하는 ‘2026 하노이 돌담길 한국문화축제’도 연계해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K-POP을 클래식으로 새롭게 만나다, ‘SM Classics Live in Hanoi’
오는 11월 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는 K-POP과 클래식 오케스트라의 만남, ‘SM Classics Live in Hanoi’가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의 SM Classics와 베트남국립교향악단(VNSO)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레드벨벳의 ‘Feel My Rhythm’부터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까지 익숙한 K-POP의 선율을 클래식 언어로 재해석해, 대중음악과 클래식 음악에 관심 있는 현지 관객들에게 색다른 공연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양국 음악가 간 협업을 통한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일상의 평안을 바라는 마음, 한국 전통 회화와 미디어아트 전시로 만나다
하반기에는 베트남과 태국에서 한국의 전통 회화와 미디어아트를 결합한 전시도 선보인다. 한국 옛 그림 속 동물과 자연에 담긴 의미를 현대적 시선으로 재해석해, 디지털 영상과 소리를 통해 전통의 이미지를 새로운 감각으로 펼쳐낸다.
베트남 하노이에서는 10월 20일부터 11월 29일까지 베트남 민족학박물관에서 전시 《우리 곁의 생명들》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국립민속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고궁박물관의 회화와 미디어아트 소장품을 바탕으로, 나쁜 기운을 물리치는 호랑이로부터 기쁨과 건강을 상징하는 새, 나비, 꽃 등을 선보인다. 종이 위에 머물던 동물과 자연의 이미지가 빛과 움직임, 소리를 만나 전시 공간에서 새롭게 펼쳐지며, 관람객은 한국의 전통적 자연관과 생명에 대한 인식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살펴볼 수 있다.
태국 방콕에서는 11월 16일부터 12월 25일까지 주태국한국문화원 5층 다목적홀에서 미디어아트 전시 《바람의 풍경》이 개최된다. 전시는 한국의 옛 그림 속 호랑이와 산수화를 중심으로 삶을 지키고 평안과 풍요를 바라는 마음을 조명한다. 생동감 넘치는 호랑이의 다양한 모습에서 시작해 산과 강, 길과 마을이 이어지는 풍경으로 시선을 넓히며, 디지털 영상과 소리를 통해 옛 그림 속 장면을 움직이는 풍경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두 전시는 한국 옛 그림에 담긴 삶의 보편적인 소망을 전하며 현지 관객과 새로운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진흥원 박창식 원장은 “2026 코리아시즌 하반기에는 한국의 다양한 문화예술을 현지 관객에게 소개하는 동시에, 한국과 태국·베트남의 예술가들이 함께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음악과 전시 등 다양한 문화예술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 코리아시즌’의 다양한 문화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https://KoreaSeason.co.kr) 및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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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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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IVE FESTIVAL <BAND:AGE> IN BANGKOK |
- 일시: 2026. 10. 17.(토)
- 장소: 태국 UOB Li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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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코리아시즌 전시 《우리 곁의 생명들》 |
- 기간: 2026. 10. 20.(화) ~ 11. 29.(일)
- 장소: 베트남 민족학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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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IVE FESTIVAL <BAND:AGE> IN HANOI |
- 일시: 2026. 10. 24.(토) ~ 10. 25.(일)
- 장소: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후문 야외무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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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Classics Live in Hanoi |
- 일시: 2026. 11. 5.(목)
- 장소: 베트남 하노이 호금오페라하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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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코리아시즌 전시 《바람의 풍경》 |
- 기간: 2026. 11. 16.(월) ~ 12. 25.(금)
- 장소: 주태국한국문화원 5층 다목적홀 |
붙임. 포스터 4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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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해외거점지원팀 강새롬 팀장 (☎ 02-3150-4833)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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